꿈을꾸는 파랑새

Das Leben der Anderen(타인의 삶)이라는 영화는 독일영화이면 기본적인 배경은 1986년 동독으로 배경을 하는 영화이면 비밀경찰 중 하나인 Ministerium fűr Staatssicherheit 이하 Staatssicherheit로 표현을 하는 슈타지(STASI)인 국가안전부 요원이 한 예술인을 감시하면서 시작이 되는 영화입니다. 일단 슈타지(STASI)는 1950년2월8일 소련의 국가안전부를 모델로 만든 동독의 국가기관이며 기본적으로 첩보활동, 소련 정보기관과 공조 활동, 동독 수뇌부 보좌 및 경호, 동독 정부 통신 보호, 중공업 기술 연구성과 보안, 서방세계를 여행하는 동독 여행자들 감시, 서방세계의 물건의 흔적을 찾기 위한 담당, 무장 세력제공 등의 임무를 가지고 활동하는 동유럽의 최고의 정보기관으로 유명하며 특히 영화의 내용 중 하나인 도청장치를 통한 도청, 이웃주민, 친구, 직장동료, 아내, 남편 등을 매수를 통한 정보원 구실을 하게 해서 감시 활동을 한 정부 기관입니다.

일단 영화인 Das Leben der Anderen(타인의 삶)은 처음에는 경찰학교에서 서독으로 도망을 도와준 사람을 잠을 재우지 않고 똑같은 질문을 하면서 고문을 통해서 자백하는 장면과 그곳을 통해서 녹음된 테이프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강연하는 것으로 시작되면 그리고 슈타지 본부에서 근무하는 대위인 비슬러가 극작가인 드라이만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드라이만의 집을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그리고 드라이만을 감시하게 된 원인은 드라이만이 동독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단지 헴프라는 장관이 드라이만과 동거를 하는 여배우인 지랜드를 소유하고 싶어서 꼬투리를 잡아 드라이만을 제거하기 위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도청을 하면서 성관계 시간 등 아주 사소한 것까지 기록하는 중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심경변화를 느끼고 변해가는 장면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리고 영화 대부분이 동독시절 동베를린에서 촬영되었으면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슈타지 본부 또한 실제로 슈타지 본부로 사용된 건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슈타지는 조사를 받는 사람의 자세와 그리고 체취를 수집해서 서독으로 탈출하려고 하면 군견에 체취를 맡게 해서 추적을 하게 했고 카트리나 비트처럼 8살부터 슈타지를 감시를 받고 있었고 남자 친구 관계 그리고 성관계를 했다고 하면 시작 시각과 끝난 시간은 물론 사생활 등을 기록까지 했던 것이 독일이 통일되고 사생활이 감시당했다는 것을 알게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타인의 삶 (2013)

The Lives of Others 
9.4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출연
울리히 뮈헤, 세바스티안 코치, 마르티나 게덱, 울리히 터커, 토마스 디엠
정보
드라마, 스릴러 | 독일 | 137 분 |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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