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Leviathan(리바이어던)이라는 영화는 러시아 영화이면 안드레이 즈비아진세프 감독의 영화로써 일단 러시아의 Teriberka 에서 촬영이 되었으며 영화는 이 지역에 사는 니콜라이와 그리고 그이 가족들이 살고 있으니만 어느 날 시장이 자신의 땅을 노리고 시장이 동원하는 힘으로 한 개인의 땅을 획득하려고 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군대친구이고 현재 모스크바에서 변호사를 하는 드미트리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그가 오는 열차로 마중 나가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변호사의 도움으로 시장의 부정함을 파헤치고 그리고 협상을 보려고 하지만 시장은 또다시 자신의 힘으로 동원해서 변호사를 협박하고 나서 모스크바로 돌려보내고 니콜라이의 아내가 자살하면서 이 자살이 타살로 바뀌고 그리고 누명을 쓰고 15년 징역을 받고 교도소로 가고 아들은 친구에게 입양되어서 한 권력에 의해서 개인의 삶이 파괴되는 것을 담은 영화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보았을 때 조금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던 영화이지만 마지막에 니콜라이의 집이 해체되고 그리고 나서 그 위에 교회가 세워지고 그 교회에서 설교하는 장면이 마지막 장면인데 왠지 해당 부분이 역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기도 하며 부패한 공권력에 의해서 한 개인이 파괴되는 과정이 잘 표현이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조금은 지루한 느낌도 많이 드는 영화이면서도 왠지 잘못된 공권력 사용에 의한 개인의 삶이 파괴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영화 Leviathan(리바이어던)에서 니콜라이 집 위치(구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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