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Rwanda(호텔 르완다)라는 영화는 Rwanda Civil War(르완다 내전)을 배경을 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이 영화를 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Rwanda Civil War(르완다 내전)을 알고 보면 이 영화가 정말로 전쟁이라는 것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를 느끼게 될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간단하게 Rwanda Civil War(르완다 내전)를 정리하자면 르완다라는 국가는 후투족, 투치족이 아니라 여러 부족이 어울려서 사는 국가였는데 벨기에가 르완다를 식민지를 하면서 여기서 후투족, 투치족 등을 분류하기 시작을 했고 여기서 부족 간에 분열이 발생하기 시작을 하고 민족 구분방법이 정말로 쓸모가 없는 키, 콧대 높이들로 분류되었으면 처음에는 1차 세계대전 전만 해도 독일의 식민지였지만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하게 되고 벨기에가 르완다를 식민통치하게 되는 과정에 투치족을 앞세워서 통치하는 과정에 노동의 강도, 세금 문제 등 문제에서 차별을 받았던 것은 후투족이었고 이를 피해 우간다로 이동하게 되며 이것인 부족 간의 큰 대립이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고 1961년 르완다 공화국이 선포되고 반대로 쫓겨난 투치족들은 RPF(르완다 애국전선)이 북부 르완다를 침입하게 되고 프랑스와 옛날 프랑스 식민지국들로부터 지원을 받은 후투족 간의 싸움이 시작되고 이것이 내전으로 발전해서 르완다 내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해당 영화인 Hotel Rwanda(호텔 르완다)는 이 르완다 내전 속에 있었던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있는 호텔 밀 콜린스의 호텔 지배인인 폴 루세사바기나가 이 호텔을 소요한 벨기에 국영기업의회장인 틸렌스의 도움으로 약 1,200명을 100일 동안 난민들을 보호한 실화를 다룬 영화이고 그리고 내전이 심해지만 유럽군들은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고 바로 철수해버리고 여기에 남은 UN 평화유지군만이 있는 암담한 현실 그리고 이 내전 속에 살아남은 사람들을 도우려고 자신이 가진 재량을 최대한 동원해 도우려고 하지만 자신들의 정치생명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외면하는 프랑스, 영국, 미국 등의 서방세계로부터 무관심으로부터 100일 동안 1,200여 명의 목숨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호텔 지배인의 모습과 간접적으로나마 르완다 내전에 벌어진 르완다 학살들을 간접적으로 표현만으로 얼마나 잔혹하게 학살이 이루어졌는지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면 그리고 영화 속에서 UN의 한계가 많이 보이는데 아마도 영화 속에서 언급되는 대사 중에서 We are peace `Keeper` s, Not, peace Maker `s라는 대사가 이런 한계를 잘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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