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itation Game(이미테이션 게임)은 2차 세계대전 때에 독일군의 암호기인 Enigma(에니그마)를 해독하기 위해서 모인 암호해독가 중에서 앨런 튜닝의 암호 해독하는 과정을 영화에 담아내었습니다. 일단 영화의 시점은 과거와 현재, 유년시절의 시점을 영화를 진행하는 장면마다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으면 일단 영화는 런던의 형사들이 어느 집을 급습하고 주방에서 청산가리를 수습하던 앨련 튜닝을 체포를 하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일단 Enigma(에니그마)라는 것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독일군들이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한 암호기로 기본적으로 기계식 암호화 기법을 사용했으면 여기에 폴란드에서 상업용으로 출시된 것을 독일군에 채용하고 여기에서 조금 더 추가적인 기능을 추가하는 바람에 기존에 있던 암호해독 기술로는 무력화시키는 데 한계가 있었던 암호기입니다.
일단 작동 알고리즘이 같은 글자를 눌러도 다른 글자가 나타나고 그리고 조합의 수가 바퀴와 회전자 수, 그리고 배선만 변경해도 같은 값을 입력해도 출력값은 달라지고 이때 경우 수가 158962555217826360000 된다고 합니다.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서 회전자의 세팅, 암호보호책이 있어야 가능한 상황, 그리고 전후 해당 Enigma(에니그마) 변형은 1970년대까지 상업적 보안통신에 사용되었고 원형으로 한 군용 보안 통신 부분은 1960년대까지 사용이 되었고 미국에서는 1974년에 Freedom of Information Act(정보공개법)이라는 것이 제정된 이후이면 현재 21세기이지만 영국에서는 기밀 분류된 서류 중 일부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아래에 보시는 것이 Enigma(에니그마)라는 암호기입니다.
그리고 Enigma(에니그마)에 대해 조금이나마 간단하게 시뮬레이션을 하고 싶은 상황에 해당 Enigma(에니그마)를 구현한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사이트도 있으니까 암호에 관심이 있거나 암호학 공부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The Imitation Game(이미테이션 게임)이 암호기인 에니그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런던 근교에 있는 Bletchley Park(블레츨리 파크)에 모이게 되고 여기서 암호 해독에 매달리지만, 실패와 그리고 자신은 이 암호를 풀려면 필요한 것이 기계인데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는 가운데 다우닝가 10번지에 편지로 보내서 당시 총리였던 처칠에게 허가되었고 순식간에 암호해독의 팀장이 되면서 영화가 진행 그리고 암호를 해독하는 데 전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 언어학자들은 바로 해고 와 십자 낱말 퍼즐을 통해서 선발된 자들에게 시험을 통한 채용한 조안 클라크 그리고 영화에서 자신의 첫사랑(동성애)인 고등학교 친구이름을 붙여준 기계에 암호로 해독하려고 하지만 높으신 분들은 쓸모없고 돈만 잡아먹는 기계에 기대도 안 하지만 그리고 펍에서 한잔을 하다가 그곳에 휴가 꼬신 헬렌과 대화 중에 헬렌이 듣게 된 이야기에서 CILLY인 실리라는 것에 힌트를 통해서 연구실에서 암호 해독에 성공하게 되고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독일이 실행한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코벤트리(Coventry)에서 이루어진 폭격 같은 경우 암호 해독을 통해서 코벤트리에 폭격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암호문을 지키려고 방관을 했다는 말도 있고 영국정부의 공식답변은 암호 해독이 늦어져서 해독이 완료된 시점에 폭격이 끝났다는 일도 있었으며 그리고 영화에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것처럼 동성애를 했고 신문에 기사화가 되었고 그리고 당시 영국에서는 동성애 금지법에 따라서 범죄자 취급과 그리고 소련 스파이라는 추측 그리고 여성호르몬 투여를 통한 화학적 거세라는 형량을 받게 되고 1954년에 사과에 시안화 칼륨(청산가리)을 주입을 한 사과를 먹고 자살을 했다 하고 또한 앨런 튜닝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단 The Imitation Game(이미테이션 게임)이라는 영화를 보기 전에 앨런 튜닝과 Enigma(에니그마)라는 것을 조금 지식을 갖고 보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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