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토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오랜만에 DSLR을 들고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일단은 밖으로 나가보니 벚꽃을 찍고 싶었는데 이제 벚꽃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을 하더군요. 그래서 봄 햇볕을 쬐면서 길을 가다가 스마트폰과 DSLR을 가지고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단 봄 햇살이 좋은지 오늘은 꽃이 더욱더 예쁘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사진을 찍던 도중에 보니 벌들도 꽃에 꿀을 빨려고 이꽃 저 꽃으로 날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나름 사진을 찍는다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사진은 초보인지라 잘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봄 햇볕을 쬐니까 나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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