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래간만에 영화에 대해 글을 적어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적는 글은 영화 스피드입니다.아마도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정말 모르실 것입니다. 당시에는 얼마나 재미가 있었던 영화였는지를 말이죠. 이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 주연의 영화입니다. 주로 배경은 도시에서 일어납니다. 즉 버스에 폭탄을 설치해놓고 일정한 속도로 이하에 떨어지면 폭탄이 폭발하게 되고 인질극을 벌이면서 온종일 버스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즉 버스 안에서 승객이었던 산드라 블록이 운전대를 잡고 영화 제목처럼 버스를 멈추지 않고 끊어진 다리를 건너고 버스 이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공항에서 같은 자리를 빙글빙글 돌면서 마지막으로 승객을 대피시키기 위해서 버스 CCTV를 녹화해서 재치있게 빠져나가고 마지막으로 산드라 블록이 인질이 되면서 지하철에서 벌이는 액션장면이 기억이 남습니다. 아마도 스피드라는 영화는 그 후에 후속이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 편이 마음에 듭니다.
스피드
Sandra Bullock Stops By Letterman
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Press Conference - TIFF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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