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오랜만에 DSLR을 들고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일단은 밖으로 나가보니 벚꽃을 찍고 싶었는데 이제 벚꽃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을 하더군요. 그래서 봄 햇볕을 쬐면서 길을 가다가 스마트폰과 DSLR을 가지고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단 봄 햇살이 좋은지 오늘은 꽃이 더욱더 예쁘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사진을 찍던 도중에 보니 벌들도 꽃에 꿀을 빨려고 이꽃 저 꽃으로 날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나름 사진을 찍는다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사진은 초보인지라 잘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봄 햇볕을 쬐니까 나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퇴원하고 진료가 예약돼 있어서 양산 부산대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퇴원을 하고 거의 1주일 동안 집에만 있어서 밖 사정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가는 길에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셔터 몇 장을 눌러 보았습니다. 보니까 날씨는 추웠지만, 이제는 봄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이 눈에 들어와 보아서 그냥 셔터를 눌러 보았습니다. 제가 간 곳은 소화기클리닉 쪽이었습니다. 그전에 채혈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교수님과 이리저리 이야기 나누고 최악의 상황에서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한 달 정도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빨리 회복이 되어서 커피 한잔을 먹어보는 것이..
2주 전쯤에 잠시 봄 햇볕을 쬐러 잠시 밖으로 나갔다 왔습니다. 밖으로 나가 보니 이제는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해서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진달래가 피기 시작을 하는 것을 보니 정말 봄은 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라색이 아름다운 박태기 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보라색으로 핀 꽃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꽃사과입니다. 꽃사과라는 것을 처음 보는지라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분홍색으로 된 꽃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채꽃입니다. 저번에 사진촬영, 한곳을 똑같은 곳에 방문했습니다. 다만, 렌즈만 살짝 바꾸어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일단은 사람들이 없어서 마음껏 노란 유채꽃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아주머니들이 앉아서..
개인적으로 봐도 블로그를 하면서 카메라를 접하게 되면서 많이 밖으로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일본어 공부를 하다가 잠시 기본전환을 할 겸 혼자만의 봄나들이를 갔다 왔습니다. 일단 이제는 날씨가 많이 풀렸는지 가족들과 연인들이 봄나들이를 온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길을 가다 보니 정말 이름 모를 잡초에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정말 이제는 봄이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 3년 전에 양산 드림 페스티벌 한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일단은 사람들이 없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는 좋아서 말이죠. 다만. 차를 가져온 연인들이 있었는데. 과도한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은 개인적인 자유지만. 일부 가족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말이죠. 아무리 구석진 곳인 곳이어도 ..
봄이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시기에 토요일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 백수 상태가 되어서 기분을 전환할 겸 해서 밖으로 나가 버렸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면 벚꽃이랑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들이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름을 알 수 없는 꽃 이거 벚꽃이 피어 있어서 200mm 렌즈로 교환해서 벚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양산역 쪽으로 걷다 보니 진달래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개나리? 가 같이 봄이 왔다는 것을 맞이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펜탁스 k-r를 구매해서 간단하게 번들렌즈에다가 후드를 장착하고 통도사에 갔습니다. 일단은 정문에 들어서기 전에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정문을 들어서서 보행로를 따라서 가던 길에 소나무를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이제는 햇볕이 따뜻해진 것을 보니 정말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에 가던 길을 가지 않고 오층석탑이 있는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일단 통도사 오층 석탑은 돌계단을 올라가 야해서 인지 아니면 평소에 운동을 안 해서인지 몰라도 숨이 차올랐습니다. 벌로 되지 않는 높이인데. 말이죠……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대나무가 옆으로 양옆으로 서 있는 길을 내려왔습니다. 아마도 여기로 올라가야 하는듯싶었습니다. 왠지 샛길로 간 모양입니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유채꽃이라고 하면 생각이 나는 것이 아마도 제주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사카이 군은 실제로 제주도에 가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저는 양산에 있는 남양산 지하철 앞에 보면 강을 따라 유채꽃이 피어 있어서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양산에서 경남체전인가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양산시민이지만. 먹고 사는 것에 지쳐 있어서 그곳에서는 구경을 못 갈 것 같습니다. 일단은 유채꽃이 아름답고 해서 사진으로 근접촬영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일단 전문촬영장비가 아니다 보니 약간의 수정보안작업을 하니까 이렇게 나왔네요.
오늘 새벽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얗게 쌓여 있었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약 6년 전인가. 눈 구경을 한 후로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고 두 번째로 군대에서 본 이후로 정말로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때로는 신기하지만. 때로는 정말 군대 때 있었던 기억 때문인지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아무튼, 경남양산에서 눈을 보니까 신기합니다. 그런데. 일단은 새벽에는 비하고 같이 와서인지 베란다를 보니까 약간의 고드름이 보였습니다. 조그마했지만. 나름대로 새로운 경험을 한 기분이 듭니다.
며칠째 이래저래 시달리다가 피로가 축적된 상태에서 귀찮아서 예약으로 포스팅을 발행하다가 어제 잠시 남자들이 모여서 훈련을 받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솔직히 전혀 모르는 분들이라서 언제나 낯설기도 합니다. 일단 잠시 시간을 내어서 한쪽을 보니까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가져간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같고 한번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장소를 옮겨서 지나다 보니. 왠지 가을 분위기가 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장소를 옮기기 전에 느낌하고는 전혀 반대로 느꼈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모이면 하는 이야기는 제테크 관련토론 자동차 애인 이야기 중에서 역시나 제테크 관련 부분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을 흘러 마친 후 돌아왔지만. 피로 회복제 한 병 비우고 이렇게 글..
4월 이야기입니다.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고 가끔은 무엇 가 기분이 묘해질 때 보곤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이와이 슌지 감독 솔직히 어떤 분들은 러브 레터 라는 영화 통해 아니면 스왈로우 테일 같은 영화로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은 독특하게 ZARD 를 통해 알게 되어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에 빠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ZARD 팬이면 아실 것입니다. Good-bye My Loneliness 등 자드 PV 몇편를 찍었다는것은 알고 있을것립니다.. 아무튼, 이야기가 너무 영화 4월이 야기 와는 멀리 온 것 같은데 4월이 야기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4월이 야기는 홋카이도에 사는 우쯔키 가 도쿄 쪽으로 대학을 진학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홋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