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보이저라고 하면 아마도 Voyager 1(보이저 1호) 및 Voyager 2(보이저 2호)가 있고 미국 NASA의 그랜드 투어(Grand Tour) 계획에 의해 발사된 외우주 탐사선이자 가장 먼 거리를 탐사한 탐사선이며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1977년 8월 20일에 발사가 되었으며 칼 세이건의 아이디어로 보이저 안에는 혹시라도 만에 하나 존재할지도 모르는 외계 생명체가 보이저를 발견할 때 인류 문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골든 레코드가 실려 있는

인류가 앞으로 역사상 가장 멀리 까지 보낼 인공 물체이기에 실린 상징적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일단 우리에게 잘 알려진 우주선인 보이저 2호는 나사 와 연락이 두절이 되었다가 심장 박동 소리 전송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문제가 생긴 것은 지구에서 2도 멀어지게 하는 명령이 전송된 실수로 말미암아 발생을 했습니다. 현재 지구에서 약 124억 마일 또는 199억 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실수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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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2호와 NASA DSN(Deep Space Network)의 일부인 지상 안테나 사이의 통신 링크가 끊어졌습니다. 보이저 2호와 DSN(Deep Space Network)의 지상 안테나 사이의 통신이 중단되었고 문제로 말미암아 보이저 2호는 지상의 컨트롤러에서 명령을 받거나 데이터를 다시 보낼 수 없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Voyager 2에서 보내는 모든 정보가 DSN을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NASA는 보이저 2호가 매년 몇 차례 재배치 이동을 수행하며 다음 재설정은 10월 15일에 예정돼 있습니다.
보이저 2호는 1989년 해왕성을 통과하고 2018년 11월 성간 우주로 가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일이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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