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마리 퀴리(Radioactive,2019)

해당 영화는 2019년 공개된 영국의 전기 영화이며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영어 제목은 Radioactive 즉 방사능입니다.
감독은 페르세폴리스를 제작하기도 했던 이란계 프랑스인 만화가 출신인 마르잔 사트라피 배우 로저먼드 파이크가 마리 퀴리 역을 맡아 연기 안야 테일러조이가 딸인 이렌 졸리오퀴리 역을 맡았던 영화입니다.
마리 퀴리 부인(마리아 살로메아 스크워도프스카,Maria Salomea Skłodowska,Maria Salomea Skłodowska-Curie)로 알려졌고 폴란드 출신인 프랑스의 물리학자요 화학자였던 과학자 앙리 베크렐과 함께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이며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여 노벨물리학상을 타고, 금속 라듐을 분리하여 노벨화학상 당시 과학계가 성차별이 심했음에도 각기 다른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는 커다란 업적을 남긴 대과학자입니다. 보통은 퀴리 부인으로 알려졌으며 영화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의고 병원에 대해 공포를 하고 살던 마리가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교에 진학하며 선 먼저 프랑스로 가 있던 둘째 언니 브로니스와바(1865–1939,결혼 이후 이름은 브로니스와바 드우스카)의 집에 머물게 되는 부분 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마리 퀴리는 소르본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당시 35세의 피에르 퀴리를 만나 이듬해인 1895년에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고 방사능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자녀는 딸 두 명(이렌, 에브)이 있었는데 이렌이 태어나고 마리 퀴리가 에브를 가지기 전에 한 번 임신한 적이 있었으나 유산했고 그 후 에브를 낳았다. 물론 유산 관련 부분은 언급 하지 않음

Pierre and Marie Curie 피에르 퀴리와 마리 퀴리, 파리의 연구실

E=MC2으로 유명한 질량-에너지 등가 법칙은 나중에 증명에 되었기 때문에 마리의 연구를 지켜보던 피에르는 부인의 연구를 도와주었으며 결국 피치블렌드에서 결국 1898년 방사능 물질인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게 되고 해당 업적으로 두 사람은 1903년 노벨물리학상을 받는 과정 그리고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아니라서 여자인 마리는 자신이 시작함 일임에도 피에르와 베크렐만 노벨상을 받기로 돼 있었고 그리고 여기서 폴로늄은 정치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 첫 번째 원소 당시 폴란드가 독립하기 전이었기 때문이며 러시아로서는 이런 이름을 좋게 볼 수가 없었지만

러시아의 푸틴 형님은 폴로늄을 방사능으로 정적을 제거하는 데 사용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형광 유리 제작에 필요한 우라늄을 빼낸 피치블렌드 10톤에서 라듐과 폴로늄을 분리해내는 과정은 단순 작업 노가다이었고 피치블렌드 원석 10톤을 아궁이에서 계속 가열해서 폴로늄 10g을 얻었다고 하면 당시 사회에서는 남편 잘 만난 덕에 노벨상을 받았다고 가루가 되도록 끼였으며 그래도 마리의 업적을 인정하는 사람도 많았고 남편인 피에르가 마리와 더불어 공동 수상하게 해달라고 죽으라 탄원서를 올린 까닭에 부부 공동수상이 겨우 가능 했습니다.

Marie Curie Mobile X-Ray Unit

그리고 마리와 피에르는 단숨에 세계적인 천재로서 유명해졌으며 그리고 마무가 음주운전 때문에 남편의 죽음 그리고 해당 영화에는 폴 랑주뱅(당시 유부남)과 불륜 부분도 다루고 있으면 노벨화학상 수상 그리고 높은 성차별로 말미암아서 여성은 교수가 될 수 없다는 관행에 따라 연구주임만 했으며 그리고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의 만행 중 하나인 여성은 영원히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될 수 없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영화 마리 퀴리 부인 예고편

해당 결의안은 1962년까지 유지 끝으로 제1차 세계대전 리틀 퀴리를 몰고 마리의 딸인 이렌 와 함께 전선을 누비면서 X 레이 X선으로 20대 정도가 만들어져서 부상병들을 진단하는 데 큰 활약을 했고 이때 마리에게 도움을 받은 부상병은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하면 미국 드라마 타임리스 시즌 2 1화에 보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보면 마리퀴리 부인하고 딸 이렌 등장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면 에바에게 목숨을 잃을 뻔하면 해당 영화는 원작
그래픽 노블 방사성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마리 퀴리 부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해당 영화는 지루했습니다.

Uraninite pitchblende 피치 블랜드

라듐은 방사선이 나오기 때문에 범죄자들이 사용하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자연의 비밀을 알게 되어서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자연의 비밀을 안다고 해도 그것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인간은 성숙한 가요?
피에르 퀴리, 노벨상 수상식 연설
이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 말처럼 영화 중간마다 방사능을 이용한 긍정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모습과 이것을 악용하여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한 인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한 핵무기 그리고 핵무기를 가지고 군비경쟁 등을 중간마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소량은 개인이 가질 수 있으며 원자력안전법 시행령에 우라늄 238에 대한 우라늄 235의 비율이 천연 혼합률과 같은 우라늄 및 그 화합물은 우라늄의 양이 300그램 이하인 것은 사용 허가가 필요 없으며 약 30g 정도로는 소지 가능 단 문제는 피치블렌드의 경도가 유리보다 약하고 지속적으로 뿜는 라돈 가스를 처리해야 한다. 라돈 가스만 처리할 수 있으면 화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훌륭한 수집품에 넣을 수가 있으며 이베이에서 작은 것은 15달러 정도에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미세한 방사능, 라듐으로 말미암은 건강 문제 주변 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칠 수가 있습니다.

피치블랜드 사진 저작권 표시
Description 
English: Uraninite
Locality: Trebilcock Pit, Topsham, Maine
Size: thumbnail, 2.7 x 2.4 x 1.4 cm
Uraninite
The "Trebilcock" uraninites found in the late 1970s represent the pinnacle of crystallized uraninite to most collectors. Specimens today are rare on the market. This sample features a dominant 1.5-cm-across crystal perched atop smaller ones on matrix! High competition-level quality specimen. ex. Ken Hollman Collection
Deutsch: Uraninit
Größe: 2.7 x 2.4 x 1.4 cm
Date:before March 2010
Source:Image: http://www.irocks.com/db_pics/usa1/usa32abg(.)jpg, Description: http://www.irocks.com/render(.)html?species=Uraninite&page=2
Author:Robert M. Lavinsky  (1972–) Blue pencil.svg wikidata:Q5624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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