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러시아 볼고그라드에 있는 어머니 조국상은 독소 전쟁 때 있었던 소련 시절 지명이었던 스탈린 그라드에서 있었던 스탈린그라드 전투 승전을 기념해서 1967년 소련 시절에 마마이의 언덕에 세워진 높이 87미터의 기념상입니다.일단 제2차 세계대전뗴 가장 치열했던 전투를 꼽으라고 하면 아마도스탈린그라드 전투는 영어로는 Battle of Stalingrad, 독일어로는 Schlacht von Stalingrad, 러시아어로는 Сталинградская битва로 1942년 8월 21일~1943년 2월2일까지 독일과 소련이 치른 전투이면 동계전투를 이야기하면 한국전쟁 때에 미 해병과 중공군과 전투인 장진호 전투(Battel of Chosin Reservoir),독소 전쟁 때 있었던 모스크바 전투, 그리고 스탈린 그라드 전투를 포함해서 가장 역사상 치열했던 3대 동계 전투 중 하나입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독일이 모스크바를 점령하는 것을 1941년 가을에 실패하게 되고 겨울이 오기 전에 전쟁을 끝이 난다는 목표와 달리 러시아군이 반격하기 시작을 했고 엄청난 손해를 입고 독일군은 모스크바 인근에서 철수와 그리고 산업도시인 현 볼고그라드 그리고 당시 스탈린의 이름이 붙은 도시이고 그리고 해당 볼고그라드를 점령하지 못하면 코카서스를 향해 진군하는 A집단군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러시아의 대표적인 강이 불고강이 있으면 코카서스 쪽에서 생산되는 유전 즉 석유를 중심으로 공업지대로 운반하는 통로이면서 당시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물자가 운반되는 곳

그리고 스탈린이라는 이름이 있는 도시라서 러시아 쪽에서는 반드시 사수, 독일로서는 점령해야 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을 다루는 게임 또는 영화에서는 언급이 자주 되는 곳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일단 현 볼고그라드(Волгогра́д)는 1961년 니키타 흐루쇼프에 의해서 스탈린 격하 정책에 의해서 1961년에 지명이 현 볼고그라드로 변경되었으면 날씨는 건조한 편이면 겨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32.6도가 최고 기록을 한 도시이면 2013년2월부터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기념을 해서 매년 1년에 6일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관련된 기념일에 한해서 스랄린그라드라고 부르기로 했으면 러시아 어로 Родина-мать зовёт!,영어로 The Motherland Calls, 한국어로 굳이 번역을 하면 어머니 조국이 부른다는 정도로 번역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러시아는 스탈린그라드 전투 승리 25주년을 기념하여 당시 최대격전지였던 마마이의 언덕 정상에 참전용사 기념장을 건설하였으면 해당 정상에 건설된 것이 어머니 조국 상입니다.

일단 조국 어머니상은 예프게니 빅토로비치 부초티치(Евгений Викторович Вучетич)가 원형 조각을 완성했고 모스크바의 오스탄키노 탑을 건설한 건축가인 니콜라이 바실례비치 니키틴(Николай Васильевич Никитин)건조를 담당해서 건설된 기념상입니다. 일단 특징이 1989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조각상이었으면 비종교적으로 하면 조각상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주드로 주연의 영화 애너미 앳 게이트(Enemy At the Gates)의 실존 인물인 당시 러시아 최고의 저격수인 바실리 자이체프, 그리고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총사령관이었던 바실리 추이코프 원수 등의 무덤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무튼, 러시아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볼고그라드에 있는 어머니조국 상을 한번 여행코스에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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