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화인 두 여자(Two Women)이라는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있었던 전투 중 하나인 몬테카시노 전투하고 있었던 전쟁 범죄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몬테카시노 전투는 독일 국방군 공수부대 팔시름예거(Fallschirmjäger)가 카시노 산을 방어 거점으로 삼고 미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등 연합군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벌린 전투이면 그리고 항복한 이탈리아 정부군과 이탈리아 파르티잔도 연합군을 도왔으면 독일 공수부대의 용맹함을 볼 수가 있는 전투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몬테카시노 수도원에서는 중세시대에 있던 고문서 등과 같은 문화제들이 많이 있어서
그리고 케셀링 원수는 부대원들에게는 몬테카시노 수도원을 파괴하지 말라는 명령과 그리고 연합군 지휘부에도 해당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연합군은 한마디로 신뢰는 할 수 없음이 되었고 그리고 연합군도 나름 조사 결과는 야포는 파괴 불가 결국은 폭격기 들을 투입해서 폭격해야 하는 방법 그리고 여기에 자신들을 바로 아래에서 그저 바라보고 있을 수가 있으니…. 믿을 수가 없고 관측병까지 있으면 관측당할 수가 있으니 결국은 폭격기를 통한 융단폭격이 우리가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몬테카시노 수도원은 쑥대밭이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즉 희생을 줄이면서 하는 방법은 융단폭격이든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지키려고 자신의 병사들을 희생을 강요만 해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수도원에 있는 청동제정문 하단부 좌측부분에서는 수도원을 처음 파괴한 롬바르드족의 얼굴을, 오른쪽에는 2차대전 중에 수도원을 파괴한 연합군 폭격을 뜻하는 군용 철모와 폭탄을 새겨넣었다고 합니다. 일단 전쟁이 나은 비극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화인 두 여자(Two Women)는 어떻게 보면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베를린의 여인과 비슷한 부분도 있는 영화입니다. 베를린의 여인은 소련군에 의해서 진행된 베를린 여자들의 성폭력 문제들을 소재로 하는 전쟁 범죄에 관한 영화라고 하면 해당 영화는 이탈리아 중부 몬테카시노 전투가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당시 자유 프랑스군 사령관이었던 Alphonse Pierre Juin은 Ciociaria 지역에서 50시간 동안 약탈을 허용하게 되고 이때 모로코 병사들이 마을 주민이었던 총 2,000여 명의 여성들을 강간, 800여 명의 남성을 살해 마을을 불태우고 재산들을 약탈한 사건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몬테카시노 수도원
해당 영화인 두 여자(Two Women)는 소피아 로렌 주연의 이탈리아 영화로 1960에 영화 개봉을 했으면 흑백 영화입니다. 그리고 해당 영화는 당시 강간당한 두 자매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때 몬테카시노에서 발생한 강간 피해자들을 이탈리아에서는 Marocchinate 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해당 사건을 인정해야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아직은 해당 범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면 참고로 독일에서도 비슷하게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도 똑같은 강간, 살해, 약탈 사건이 발생했고 해당 사건들은 전쟁사에 관심이 있지 않으신 분들은 잘 모르는 역사일 것입니다.
참고로 이 전투에 연합군에서 자유 폴란드군 소속으로 불곰이 참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명 탄약 보급 임무를 맡고 있었으면 소속 부대는 자유 폴란드군 2군단 포병사단 22탄 약 보급중대 소속 계급은 하사이며 종은 시리아 불곰이며 이름은 보이테크(Wojtek)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고 나지만 자유 폴란드군이 위해 싸운 자유 폴란드가 되지 않고 폴란드는 공산화되었고 당시 자유 폴란드군 소속이었던 보이테크는 폴란드로 돌아가지 못했으며 글라스고의 동물원에서 살다가 1947년 에딘버러 동물원으로 옮겨졌고 1962년 에딘버러 동물원에서 노년을 맞이하고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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