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이라는 영화는 중국 최초의 여황제였던 측천무후가 권력을 얻고 즉위식을 하기 전 몇 주 전부터 시작됩니다. 일단 측천무후라는 기본적으로 중국 황제 중에서 최초의 여황제일 것이고 한국에서 역사 공부를 하면 길게는 신라 때부터 한국에서는 통일전쟁이 있기 전부터 언급되고 발해, 고구려 등과 관련해서도 언급이 되면 드라마 대조영에서는 대조영하고 항상 대립의 각을 세우고 있으면 그리고 설인귀 등도 함께 나오기도 합니다. 아무튼, 한국 역사에서도 언급되는 중국의 여황제이기도 하며 약 690년에 국호를 주(周)로 바꾸었으며 자신 스스로 성신 황제(聖神皇帝)라 칭했다고 하며 중국 사상 처음이나 마지막의 여제(女帝)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또 새로운 인물인 적인걸 이 나올 것인데 여기서 나오는 적인걸(狄仁傑)은 당나라의 재상이면 무주(武周) 시대의 재상으로서 중종(中宗)을 다시 태자로 세우도록 했으며 그리고 당 왕조의 부활에 이바지하기도 했고 당나라가 전성기를 누리는데 공이 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일단 중국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이 부분은 그냥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영화는 측천무후의 황제 즉위가 있기 전 외국에서 사신이 와서 측천무후의 즉위 기념한 동상을 구경하고 그중에서 갑자기 공사를 관리 감독을 하는 사람이 갑자기 몸이 타죽게 되면서 범인을 잡으려고 수사관들이 수사하지만 여기서 수사를 맡은 수사책임관 여황제에세 보고를 하러 가던 중 말 위에서 타죽는 일이 벌어지고 결국은 부적을 떼려고 해서 이런 일이 생겼다는 중에서 측천무후를 반기를 들어서 좌천당해서 유배를 측천무후에게 올라가는 상소문 중에서 정말 나라를 위해서 필요한 상소문들은 그냥 불을 태우는 일을 하는 적인걸에게 측천무후가 직접 사면 하고 나서 수사의 총 지휘를 맡기면서 해당 발화 원인을 찾으려고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과

그리고 범인을 잡기 위한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단 시대극이다 보니 무협도 관련 장면도 볼만은 한데.

일단 솔직히 조금은 지루한 면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수사물 에서는 조금 떡밥도 던져주고 진행을 했으면 조금은 낚이는 부분도 있을 것인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일단 감독은 서극, 배우들은 유덕화,리빙빙(李氷氷)이 출연을 한 영화인데 아무튼 일단 볼만은 합니다.

영화 그래픽도 괜찮고 중국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하겠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개인적으로 지루한 부분도 느꼈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유덕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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