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덩케르크(Dunkirk)은 2차 세계대전에 있었던 됭케르크 철수작전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를 이해하려면 됭케르크 철수작전이라는 것을 알고 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당 작전은 영어 Operation Dynamo,Dunkirk evacuation,Miracle of Dunkirk,L'évacuation de Dunkerque,Le miracle de Dunkerque,Opération Dynamo라고 부르는 작전입니다. 1940년 5월 10일에 독일군의 대대적인 침공으로 서부전선은 전쟁 속으로 휘말려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베네룩스 3국 그리고 영국, 프랑스 연합군도 참패와 후퇴만을 거듭 하게 되고 마침내 독일군이 뫼즈 강을 넘고 연합국이 예측지 못한 우회포위기동으로 연합군은 포위섬멸될 위기에 빠지게 되고 그러나 연합국은 아라스에서 반격을 개시했으나 결국은 실패했고 다시 독일군에 완전히 포위되고 하인츠 기갑부대가 퇴로가 없는 연합군을 없애려고 빠른 속도로 진격하는 중이었습니다.
여기서 영국은 구원병을 파견을 결심하지만, 만약 구원병 파견은 무모한 행동이 지나지 않게 되고 결국은 선택을 하는 방법은 구출하는 방법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행운인지 독일군의 육군 총사령부의 의견과 히틀러 및 전선에 있는 사령관의 의견이 완전히 대립하게 되는 상황이 되고 그리고 전쟁을 수행하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전차의 손실량, 연료, 탄약, 부품의 부족, 병사들의 피로도 심했기 때문에 하루 정도의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여기서 히틀러는 전지 명령에서 정지 명령으로 바뀌게 되고 룬트슈테트 같은 독일군 측의 고위 장성도 히틀러의 결정을 찬성하게 되면서 일단 연합군 측에서는 시간을 벌게 됩니다. 연합군 측에서 이것을 놓치지 않고 시 외곽에 진지를 구축하고 됭케르크로의 철수를 시작했고 됭케르크로의 철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다이나모 작전을 수행하려면 병력을 수송할 선박들이 부족을 했고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에 선박을 요청하는 한편 선박 징발령을 통해서 동원할 수가 있는 선박을 통해서 선박을 끌어모으게 되고

그리고 당시 영국의 상류층들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레저용 요트를 직접 몰고 왔다고 합니다. 영국 공군도 가용 가능한 전투기들을 동원해서 됭케르크와 영불 해협의 제공권을 장악하기로 계획했고 독일군 측도
이에 맞서서 Ju87,Ju 88 등 폭격기를 투입하여 됭케르크 해안을 무차별 폭격했으며 철수하는 선단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총 9일 동안의 작전으로 영국은 총 338,226명을 철수시킬 수 있었으며

사진 출처

프랑스와 벨기의 병력도 망명정부 통제하에 재조직을 시작했고 이때 자유 프랑스군에 드골도 영국에서 망명 정부를 꾸리게 됩니다. 이 과정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가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왠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느낌도 조금은 들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의 상황을 보여주는 작전지도입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사실상 연합군의 완전히 포위를 당해서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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