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The Numbers Station(넘버스 스테이션)이라는 영화는 제목처럼 난수 방송을 주제로 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난수 방송이라는 것은 라디오 방송 중에서 단파 방송을 통해서 숫자 문자 단어 등을 나열하고 해당 조합한 일회용 패드를 이용해서 만든 암호를 대입을 하거나 또는 그것을 대체한 기계에서 대입함으로써 특정 상태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난수 방송은 비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송출되는 라디오 방송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정보기관이 현장에 있는 정보원이나 간첩, 첩자들에게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이 되는 방송입니다.

기본적으로 암호화는 돼 있고 해당 코드북이 있어야 해독할 수 있습니다. 코드북이라는 것은 아마도 30~40대 분들은 예전에 게임을 할 때 게임을 실행할 때 암호표를 가지고 암호를 입력했던 거와 비슷합니다. 전파 방식은 AM,SSB,CW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전달됩니다. 거의 반송파로 보냅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이 난수 방송을 소재로 하는 영화이면서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두운 화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첩보 액션 영화인 것 같은데 밀실은 해당 난수 방송을 하는 방송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는 주인공인 애머슨은 작전 중 비밀유지를 위해서 해당 비밀유지를 위한 사람과 전혀 관계없는 무고한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것이 환멸감을 느끼게 붕괴고 결국은 현장에서 물러나서 잠시 회복이 될 때까지 영국에 있는 난수 방송을 하는 난수 방송국에 발령을 받게 되고 그리고 난수 방송 전문가인 캐서린과 잘 지내던 중 언제나 출근하던 길에 의문의 사람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방송국으로 대피하지만,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들은 전원 사망을 한상태이고 의문의 남자들로부터 습격을 받은 사람들의 강압에 못 이겨 CIA 고위 간부 15명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어두운 편이고 솔직히 조금은 지루한 편이기도 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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