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현재 브라질 리우에서는 리우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림픽이라는 것이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이며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주관하에 1896년부터 4년마다 한 번씩 개최가 되는 전 세계인들의 지구촌 스포츠 축제일 것입니다.그리고 올림픽에서는 각종 저주도 있습니다.

일명 올림픽의 저주가 있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인 올림픽 기록영화인 올림피아(Olympia)는 1936년도에 베를린 올림픽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베를린 올림픽이 세계2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이고 그리고 올림픽의 상징이 브란덴부르크문이 그려져 있고 19개의 언어로 번역되어서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베를린 올림픽은 세계최초로 텔레비전이라는 것을 통해서 현장 중계 그리고 세계최초의 올림픽 생방송이라는 기록을 가지는 올림픽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당시 독일의 여성 감독이었던 레니 리펜슈탈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보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이야기하면 선전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앞서 이야기 한 1936년에 있었던 베를린 올림픽의 기념 해서 촬영한 기록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면 총 2부작으로 나누어진 영화입니다.

그리고 당시 한국의 일제 강점기 시절이라서 일본 대표로 출전해야 했던 손기정 선수와 남승룡 선수의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올림픽이기도 하면 해당 영상에서 2시간29분19초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는 영상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것은 아마도 일장기를 동아일보에서 지워버려서 조선총독부가 민족탄압을 한 사건인 일장기 말소사건이라는 아픔 역사를 가진 것도 있습니다. 일단 선전영화이라는 것만 빼고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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