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A Hijacking(하이재킹)이라는 영화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어서 풀려나기까지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단 소말리아 해적은 2008년부터 소말리아 내전으로 말미암아서 정부가 제대로 통제가 안 되어서 결국은 해적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고 어떻게든 유럽을 가려고 수에즈 운하를 거쳐 가는 것이 시간과 예산 등 모든 과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해적이 출몰하지만 이를 알고 있어도 결국은 비용 문제 때문에 해당 지역을 거쳐 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선박들을 무작위로 납치해서 선박회사에 최소 150만 달러로 인질 몸값을 받고 그리고 결국은 케냐 관광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결국은 케냐군이 소말리아 내전에 투입 또한 UN에 승인하에 각국에서 함선들을 파견해서 연합함대를 결성해서 해적 퇴치를 하고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군함이 최고로 밀집된 바다라고 합니다.

처음 영화는 요리사인 미켈이 간단하게 며칠 뒤면 집에 간다고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게 되고 그리고 얼마 뒤 해적에 배가 납치되면서 해당 선박을 소유하는 덴마크 선박 회사는 선원 7명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려고 회사에서는 협상팀을 구성하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해적들과 협상을 시작하게 되고 선박 회사에서는 한 푼이라도 적게 주고 인질을 무사히 돌아오게 하기 위한 과정 속에서 인질들이 겪어야 하는 심리적 묘사를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를 보다 보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가 있겠지만 일단 액션장면 같은 것은 전혀 없어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가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하이재킹 (2015)

A Hijacking 
5.9
감독
토비아스 린드홀름
출연
요한 필리프 아스베크, 올레 두폰트, 소렌 말링, 롤랜드 묄러, 다르 살림
정보
스릴러 | 덴마크 | 103 분 |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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