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But the Truth(더 트루스 무언의 제보자)이라는 2003년에 있었던 leakgate(리크게이트)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전개는 리크 게이트를 바탕으로 하고는 있지만, 실제 사건하고는 달리 배경만 리크게이트이고 나머지 부분은 픽션으로 구성이 돼 있는 영화입니다.
리크 게이트라는 것은 미국이 테러와 전쟁을 할 때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 때문에 이라크 전쟁이 일어나고 그 과정 속에서 부시의 이라크 전쟁은 전혀 근거가 없고 억지로 벌인 부당한 전쟁이라는 주장과 함께 뉴욕타임스에 보도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워싱턴 포스트에서 조세프 윌슨이 정부를 악의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주장이라고 공격을 하면서 시작이 되어서 일이 점점 커지면서 윌슨의 아내가 CIA 비밀요원인 발레리 플레임이라는 것을 공개해버리는 사태가 되면서 일단 CIA 비밀요원의 신상이 드러나면서 비밀누설죄로 10년 이상의 징역을 받을 수가 있다는 상황에서 미 정부가 자신에게 보복이라고 하면서 고의적으로 신분을 노출했고 여기서 CIA가 수사를 진행하면서 사태가 확대되고 여기서 부시 대통령은 특별검사를 임명하면서 수사를 진행 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 명의 기자에게 정보원을 밝히라고 요구하지만, 워터게이트사건을 들면서 정보원 공개를 거부 그리고 법원에서 정보 공개, 연방대법원에서는 기각
여기서 기자인 쿠퍼는 정보를 공개했지만 주디스 밀러는 끝까지 공개하지 않아서 85일 동안 교도소의 구금이되 고 여기서 언론의 자유이냐 아니면 국가 안보이냐가 되고 언론은 밀러를 지지하지만 결국은 결국에는 고위관료들이 연류되어져 있고 이 과정에선 백악관 부실장과 부통령 비서실장이 CIA 요원의 정보를 공개해버리는 사태와 부통령 비서실장은 위증 혐의로 징역을 받고 대통령의 권한 중 하나인 사면으로 부통령 비서실장을 사면 시키는 일을 강행을 통해서 미국 국민에게 신뢰를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영화는 미국 대통령의 암살미수사건이 일어나고 여기에 베네수엘라 정부가 개입돼 있고 여기에 기자인 레이첼이 베네수엘라에 파견되어서 베네수엘라는 배후 세력이 아니라는 보고서를 작성한 CIA 요원의 보고서를 무시해버렸다는 기사를 내면서 CIA 요원이 신분이 노출되고 여기서 정보원을 가르쳐 달라는 특별검사의 말을 무시하고 교도소에 수감이 되면 언론의 자유이나 국가안보이냐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이야기한 리크 게이트 사건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실제 사건하고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진행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법정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보시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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