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quency(프리퀀시)이라는 영화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에서 시간 여행의 주체가 되는 것은 HAM이고 이 햄을 통해서 30년 전 과거의 아버지와 현재의 아들이 소통한다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보면 영화 동감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동감은 멜로 영화이고 해당 영화는 액션과 SF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는 1999년 존은 부인과 별거 생활을 하던 중 오랜 친구인 고도와 그의 아들이 자신의 집에 찾아오게 되고 그 과정에서는 아마무선기기를 찾게 되면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일단 존은 우연히 햄이 작동하는 것을 알게 되고 해당 통신 상대와 대화를 하던 중 대화의 상대가 자신의 30년 전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월드시리즈 결과를 가르쳐 주게 되고 다음날 30년 전 아버지는 그 결과에 놀라면서도 자신이 벅스톤 창고에서 죽게 된다고 하면서 다른 통로에 관한 조언을 듣고 결국은 죽어야 하는 되는 30년 전의 아버지는 살아나게 되고 여기서 과거가 바뀌게 되고 여기서 일명 간호사들만 죽이는 연쇄살인사건인 나이팅게일 살인사건은 3건이 아닌 10건의 사건으로 바뀌면서 그 속에 자신의 어머니도 포함된 것을 알게 되고 어머니를 살리려고 고군분투와 그리고 진범을 잡는 과정을 그린 시간여행이라는 주제와 부자간의 이야기 등을 포함한 영화입니다. 일단 상당히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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