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rs(아워즈)는 폴 워커가 주연한 영화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시간으로 배경을 하고 있으면 아내인 에비게일이 수술실로 가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수술 끝에 아내는 사망하고 딸아이는 목숨을 건졌다고 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놀런은 카트리나 때문에 점점 병원이 마비상태로 되면서 의료진도 떠나면서 홀로 남아서 딸이 목숨을 의존하는 인공호흡기가 전원에 이상이 발생하고 수동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하지만, 충전을 하면 3분을 버틸 수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마저 안 좋아져서 거의 반으로 줄어든 전력으로 수액을 찾아 나서고 병원에 침입한 강도와 싸우고 그리고 구조 요청까지 혼자서 다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단 주말에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기에는 좋은 영화인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조금은 지루한 면도 있는 영화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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