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든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든 간에 브라우저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HTTP 헤더라는 정보를 보내게 돼 있습니다. 즉 블로그 혹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어떠한 OS와 브라우저를 접속했는지 어떤 국가에서 접속했는지 파악을 할 수가 있어서 블로그 혹은 사이트를 운영할 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 시켜 드리는 No track는 설치했으면 블로그 혹은 사이트에 전달되는 HTTP 헤더 중에서 사용자 에이전트, 참조자, 언어 등을 랜덤으로 바뀌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해당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인 No track를 설치하면 파이어폭스 오른쪽 위에 새로운 아이콘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즉 해당 부분이 점등돼 있을 때는 해당 No track가 동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먼저 No track 설정을 무력화하고 나서 접속정보들을 보면 아래와 같이 브라우저 종류, 운영체제 종류 등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No track 동작 전No track 동작 전

여기서 No track를 작동을 시키고 결과를 보면 아래와 같이 브라우저 종류와 언어, 운영체제 종류들이 랜덤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은 브라우저를 새로 시작할 때마다 랜덤으로 변화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은 IP 주소는 변경할 수 없어서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방법과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중에서 VPN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나름대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No track

No track 동작 후No track 동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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