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혹은 야수(2003)

오래간만에 책상 정리를 하다가 미녀 혹은 야수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이 나는 배우로는 아마도
후쿠야마 마사하루 와 마츠시마 나나코 일 것입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라면 마츠시마 나나코 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동경대 출신에다가 하버드에서  MBA를 취득 후 기자로 활약하는 타카미야 마코토(마츠시마 나나 코)와 버라이어티에서 뜻하지 않게 보도국으로 발령받아서 보도국으로 발령 온  나가세 히로미(후쿠야마 )가 펼치는 재미있는 드라마 이면서 무엇 간 진지함을 느낄 수도 있는 드라마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은 타카미야 마코토가 JBC 이브닝 뉴스 시청률을 끌어올리려고 스카우트되어서 오면서 옛 애인과 다시 만나는데 이번에는 시청률을 올리려는 것이 우선인 프로듀스와 AD로 만나서 티격태격 싸우면서 주변 다른 스태프들과의 사이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 가는 재미있는 방송 드라마입니다. 정말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감상한 나머지 14,890원 주고 교보문고에서  책까지 구매해 버렸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미녀 혹은 야수

• 제작 : 정보 없음
• 각본 : 정보 없음
• 출연 : 마츠시마 나나코, 후쿠야마 마사하루
•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대립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드린 코믹 드라마이다. 슈퍼 커리어 우먼 타카미아 마코토와 다소 가벼워보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