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영화 THE NET입니다.
감독은 어윈 윙클러 감독이고 주연은  산드라 블록 웬디 가젤 제가 산드라 블록을 알게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고등학교 다닐 때 본 이후 다시 최근에 다시 한번 감상을 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정보화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안젤라는 컴퓨터에 빠진 사람들과 채팅이나 아니면 일상 자체를 대부분을 컴퓨터로 해결합니다. 심지어 휴가를 가려고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동료인 데일 러부터 메일이 오는데 모차르트 밴드라는 프로그램 실행해 봅니다. 처음에는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실행 중 보니까 화면 왼쪽 아래 끝에 ㅠ것이 있었는데 ㅠ을 부르는 순간 화면이 갑자기 바뀌면서 연방정부의 극비 정보에 접속한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동료인 데일에게 알리고 도움을 구하지만. 누군가의 의해 조작된 항공 정보 탓에 대일은 비행기 조종하다가 비행기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얼마 후 휴가를 가게 되는데 여기서 잭 데블린을 만나고 밤에 요트에서 술을 마시면서 같이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안젤라는 잭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알고 도망을 나오지만. 도망 나오고 나온 순간부터 모든 것이 이상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집에 도착했을 때에는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안젤라 이름으로 자신의 행새을 하고 있었고 자신은 막스라는 인물로 신분이 조작되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경찰에 쫓기고 자신의 누명의 벗기려고 다른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하지만. 모두 의문의 사고만 당합니다. 또 도움을 주던 친한 친구는 병원에 입원해서 누군가가 병원 내부 컴퓨터를 의료 기록을 조작해서 도움을 준 친구는 사망하게 됩니다.
다시 도망을 가지만. 경찰에게 잡혀 교도소에서 변호사에게 자신은 안젤라 베넷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변호사마저 안 믿어 주고 다시 어렵게 탈출을 해서 회사로 돌아가 자신이 보낸 컴퓨터 바이러스 디스켓을 다시 입수하고 빠져나와 컴퓨터 박람회 하는 곳에서 자신의 신분을 조작한 증거를 검찰에게 이 메일을 보내고 바이러스를 실행시켜 해당 프로그램을 지우고 다시 자신의 이름인 안젤라 베넷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14년 전 영화이지만.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트
감독 어윈 윙클러 (1995 / 미국)
출연 산드라 블록, 웬디 가젤, 데니스 밀러, 제레미 노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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