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우편함을 열어보니 헉~뜻하지 않은 ZARD 공식 펜클럽으로부터 엽서가 한 장 도착해 있었습니다. 어~이거 뭐지 하는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요즈음 ZARD에 관해서 신경을 덜 쓰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엽서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엽서에는 저번에 소개한 자드(ZARD)앨범 콜랙션 관련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일단 자세하게 읽어보지 않았지만. 펜으로 왠지 이런 것을 받아보니 기분은 좋아졌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제 그녀의 음악이 추억으로 되어 더는 새로운 음악을 못 듣으니 조금은 쓸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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