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위해 eneloop 충전지와 충전기를 구매했습니다.

일단은 제목을 저렇게 붙여놓고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건전지 자체가 자연에 안 좋은 물질들이 있지만.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자연을 생각해서 충전지를 구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제목을 저렇게 붙여 보았습니다. 일단은 아래에 보시는 것이 에네루프의 기본포장 형태입니다.

저는 AA 크기로 구매를 했습니다. 왜냐면 이번에 구매를 한 Z981 카메라의 전원이 AA 건전지를 사용하는 바람에 어쩔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에네루프(eneloop)는 기본적으로 Ni-MH 건전지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건전지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생활의 향수] - 충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구매를 한 에네루프는 포장 형태는 AA2개로 구성이 돼 있고 건전지를 보관할 수 있는 통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영하 20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균성 배터리라는 문구도 보이네요.

그리고 아래에 보시는 것은 에네루프 전용 충전기입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충전기는 일반 Ni-MH건전지도 충전할 수가 있으면 제가 구매를 한 것은 급속 충전기가 아니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입니다. 기본적으로 AAA와 AA를 동시에 충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서도 있어서 충전기를 사용하기 전에 충전기 사용설명서를 한번 읽어보시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이 에네루프 충전기를 조금 가까이 촬영한 모습입니다. 일단은 1,500회 정도 일반 알칼리 건전지 효과를 낼 수가 있고 제품을 바로 개봉해서 사용할 수 있고 2년인가 지나도 75%가 남아있어서 건전지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