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영화인 Im Westen nichts Neues(서부 전선 이상 없다)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해당 영화는 1929년 출간된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1898~1970)의 반전 메시지를 담은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자신이 겪은 전쟁인 제1차 세계대전 참전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며 참고로 제2차 세계대전에도 헌병으로 대위로 참전했습니다. 한마디로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을 다 참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Im Westen nichts Neues 서부(전선) 새 소식 없음,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서부전선은 완전히 고요하다
이며 우리가 아는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는 한국어 번역판은 일본어판을 중역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어 제목인 西部戦線異状なし 를 그대로 번역한 것이며 독어판에서 바로 번역한 판도 존재하고 있으며 범조사의 1986년 판 같은 경우 한국 독어독문 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박환덕 서울대 교수가 번역한 것이 있습니다. 책으로 읽고 싶으면 번역된 것은 알아서 하면 되고 독일어가 되면 독일어 오리지널 아니면
일본어가 되면 일본어 버전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해당 영화는 3번째 리메이크 되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고요한 숲 속에 어미 여우가 새끼와 함께 겨울잠을 자고 있으면 새끼들은 어미 여우의 젖을 먹는 가운데 고요한 숲과 달리 참호전이 일어나는 전장의 비추면 전사한 독일군, 프랑스 모습과 참호에서 전투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면 전사한 독일군의 시체에서 군복을 벗겨서 트럭으로 모으고 이것을 씻고 군복을 말리고 수선을 하고 다시 군복을 트럭으로 운반하고 있으며 여기서 흔히 지식인들이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들에게 체스 게임에 비유하면서 개인이 아닌 전체를 강조하고
1917년인데 프랑스 파리에 몇 주 후면 갈 수 있다고 하면 청년들을 선동하고 있고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군대에 입대해서 신검을 받고 신병들에게 지급을 군복을 지급하지만, 군복에는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있고 이것이 전사자의 군복인지 모르고 문제를 제기하지만, 이 친구에게 군복이 작았다는 식으로 돌려보내고 선전에 넘어가서 몇 주면 파리에 도착할 수가 있다고 하고 군복을 받아 들고 행군을 하면서 독일 군가 내일 아침, 우린 행군한다 (Morgen marschieren wir)를 신나고 부르면서 행군을 하고 트럭을 타고 막상 서부 전선에 도착하지만 도착하자마자 하는 것은
비가 내려서 참호에 헬멧으로 참호에 고인 물을 퍼내고 있고 야간에 의심되는 표적을 해서 사격을 하지만 프랑스 저격수에 의해서 한발을 맞게 되지만 목숨을 구하게 되고 적의 포격으로 이성을 잃고 있으며 함께 온 친구마저 잃고 친구의 인식표를 수거하면서 정신이 차리지 못하고 있으면 한편으로는
독일 사령부에서는 마티아스 에르츠베르거(Matthias Erzberger)는 이제 종전 협상을 해야 하는 것을 깨닫고 회의에 참석하게 되고 카트와 함께 인근에 있는 농장에서 배고픔을 달래려고 달걀, 닭, 거위 등을 도둑질하는 파울 그리고 다음날 연락이 안 되는 신병 60명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찾다가 역에서 방독면을 너무 일찍 벗어 버리는 바람에 몰살당한 신병들을 발견
그리고 한편으로는 콩피에뉴(Compiègne)에서 1918년에 있었던 콩피에뉴 휴전협정(Armistice of Compiègne)에 나서게 되고 여기서 프랑스 측은 독일 측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알자스-로렌(Alsace-Moselle, Elsaß-Lothringen) 지역과 그리고 무조건 항복 등을 요구하게 되고 당장 자신이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본토에 전신을 보내게 되고 결국은 무조건 서명을 하게 되고 1918년 11월 11일 11시부터 종전이 되지만 이것을 못 마땅 해하는 장군은 남은 15분이라는 시간에 자신의 전과를 올리려고 이제 집으로 갈 수 있다고 기대하고 버티었던 병사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결국은 종전이 되면서 허무하게 15분 만에 너무 많은 목숨이 잃어버렸고
11시에 시계가 멈추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참고로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히틀러는 독일의 치욕을 갚으려고 인지 프랑스의 항복은 콩 피에 새에서 그대로 휴전 협정을 했으며 훗날 협정에 따라 프랑스 북부는 독일이 통치하였고 프랑스 남부는 비시 프랑스가 통치하게 되었고 한때는 프랑스의 국민 영웅인 필리프 페탱은 비시 프랑스의 국가원수가 되면서 국가 원수로 되었으며 열차는 2차 세계대전 때 베를린에서 전시 되었다가 튀링겐주에서 SS에 의해서 파괴되었습니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rmistice_18_novembre_1918.jpg
Description
Français:Dernière page de la Convention d'armistice du 11 novembre 1918.
English:Last page of the Armistice agreement of November the 11th 1918.
Date:11 November 2018, 16:24:23
Source:Own work
Author:Emeric84
Camera location:48° 50′ 30.27″ N, 2° 2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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