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유무선 공유기 대역폭 변경으로 와이파이 끊김 현상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일단 와이파이라는 것이 일단 인터넷 공유기가 있으면 해당 공유기를 통해서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등 기기들을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겠지만, 문제는 도시 같은 곳이거나 집들이 밀집을 하는 경우 싫든 좋든 간에 신호간섭이 일어나고 해당 신호 간섭을 통해서 와이파이가 끊기는 현상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집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등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일단 해당 와이파이 끊김을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와이파이 증폭기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유무선 공유기 설정을 몇 가지 변경을 해서 해당 와이파이 끊김 현상을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iPtime 공유기 기준으로 작성했으면 다른 공유기도 비슷합니다.

일단 대역폭에서 2가지가 존재를 합니다. 20MHz를 사용하는 것은 오래된 장치들을 지원하려는 조치이기도 하고 40MHz 같은 경우에는 5GHz를 사용하는 경우에 원활하게 통신을 위한 것입니다. 먼저 공유기 설정 화면으로 접속해줍니다. 기본적으로 192.168.0.1을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무선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보면 자신이 설정한 무선 네트워크들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채널 크기가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40MHz로 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20MHz로 변경을 해줍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등 기기들이 보급되기 전에는 그렇게 신호 간섭이 없었지만, 문제는 스마트폰 등이 보급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유기도 보급이 되어서 누구나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2.4GHz는 사실상 포화 상태일 것입니다. 특히 아무리 채널을 변경해도 겹쳐지는 것이 많아서 싫든 좋은 신호 간섭이 일어나고 속도가 느리거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러면 40MHz로 돼 있는 것을 20MHz로 변경을 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제가 아는 바로는 애플 제품들은 2.4GHz에서는 40MHz를 지원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자신이 수동으로 채널을 제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4GHz에서 20MHz 무선을 사용한다면 가장 좋은 채널 대역은 1.6.11입니다. 2.4GHz에서 40MHz 대역을 사용한다고 하면 공유기에서 채널 검색을 통해서 쉽게 설정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5GHz에서 20MHz 무선을 사용한다면 공유기가 지원을 하고 기기가 지원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유기를 좁은 장소에 여러 대 설치를 해야 하면 각각의 공유기에서 신호 세기를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일단 해당 부분은 Tx Power(TX 파워)라고 적혀져 있는 부분을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TX파워는 100%로 돼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적당하게 줄여주면 아파트 같은 곳이나 건물들이 밀집한 곳에서는 어느 정도 와이파이 끊김 현상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물론 해당 부분은 혼자 줄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줄여주어야지만 효과를 볼 수가 있고 건물 같은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도 안된다면 그나마 무선 인터넷 신호 간섭을 덜 받는 5GHz대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5GHz 사용을 하려고 하면 공유기에서 해당 5GHz를 지원을 해주어야 하면 무선랜 카드도 해당 5GHz를 지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에 지원을 안 한다면 5GHz 무선랜 카드를 하나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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