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Cross of Iron(철십자 훈장)이라는 영화는 샘 페킨파 감독의 작품으로 일단 주인공 쪽은 독일군으로 서부전선이 아닌 동부전선 즉 독소전쟁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시작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나비야 나비야라는 동요가 있을 것입니다. 해당 원곡인 독일 동요인 Hänschen Kiein이 나오면서 독일 나치스 기록 영화를 편집한 영상과 함께 오프닝이나오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끝난 후를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면 전장에서 베테랑 부사관인 상사 슈타이너와 철십자 훈장 받자고 슈트란스키 대위 간의 갈등 문제 그리고 소련군 포로는 현장에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어린 소련 포로를 데리고 온 슈타이너 일행과 소대원을 전투해가면서 전쟁의 허무함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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