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Limitless(리미트리스)이라는 영화는 인간의 뇌를 100% 사용한다는 가정을 한상태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이런 비슷한 영화라고 하면 아마도 루시라는 영화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Alan Glynn의 소설인 The Dark Fields를 기본으로 하는 소설 원작 영화입니다.

영화는 무능한 소설작가인 에디 모라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조차 버림받고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던 중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전처의 동생을 만나게 되고 간단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NZT이라는 신약을 한 개 받게 되고 해당 약을 먹고 나서 자신이 무의식으로 보았거나 겪은 경험들을 뇌에서 기억할 수가 있으면 해당 약 때문에 모든 것들을 간단하게 습득할 수 있게 되고 원고도 척척 잘 써내게 되고 그 약에 효과에 놀라게 되지만 문제는 약은 효능은 하루만 있을 뿐이라서 다시 해당 약을 얻으려고 전처의 동생을 찾아가서 약을 달라고 하지만 전처의 동생이 잠시 시킨 심부름을 하고 돌아와 보니 동생은 살해돼 있고 어렵게 약을 한 봉지 찾게 되고 그 약을 먹고 나서 승승장구를 하게 되고 각종 주식에서도 성공하던 중 해당 약의 부작용과 그리고 약을 둘러싼 또 다른 인물 간의 대립을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일단 루시와는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또 다르게 한번 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리미트리스 (2012)

Limitless 
8
감독
닐 버거
출연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애비 코니쉬, 앤드류 하워드, 안나 프리엘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05 분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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