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Outbreak(아웃브레이크)는 재난 영화이며 현재 기준으로 보면 정말 초호화 캐스팅을 볼 수가 있는 영화입니다. 일단 1967년 아프리카 자이르(Zaire)에서 전투를 하는 용병 부대에서 원인을 알 수가 없는 병이 발생하게 되고 이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서 두 명의 의료지원병들을 파견하지만, 단순히 할 수가 있는 것은 혈액채취뿐이고 그 뒤에 도와주러 오는 줄 알았던 용병 부대에 폭탄 한 발을 투하하면서 모든 사건을 은폐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다시 같은 곳을 방문하게 되지만 여기서도 원인 모르는 병에 의해서 사실상 주민들은 전멸하게 되고 이 병이 지난 1967년에 발견이 된 바이러스인 모타바 바이러스인 것을 알게 되고 미국 현지에서는 아직은 발견이 되지 않았지만, 미국 전역에 퍼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사망자가 나올 수가 있고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에 비상조치를 취해지지만 높으신 분들에 의해서 무시당하고 우연히 포획된 원숭이가 아프리카를 건너서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오게 되고 해당 원숭이와 접촉 시 감염증상으로 말미암아서 사망하게 되고 결국에서는 조그마한 마을에 감염이 시작되어서 이를 언론에 막으려고 하는 정부와 그리고 바이러스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초동조치실패 및 생물학 무기를 은폐하기 위해서 고의적인 정보 은닉에 대한 부분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아웃브레이크 (1995)

Outbreak 
6.7
감독
볼프강 페터슨
출연
더스틴 호프먼, 르네 루소,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쿠바 구딩 주니어
정보
스릴러, SF | 미국 | 125 분 | 199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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