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기원적 약 3000년경에 카스피해 연안과 코카서스 지방 등에서 재배하고 있었고 그리스 신화 혹은 로마 관련 다큐멘터리 또는 로마 관련한 영화 작품들을 보면 상류층들이 소파 같은 곳에 편안하게 누워서 그 뒤로는 하인들이 부채질하는 가운데 포도 한 송이 따 먹는 장면들이나 아니면 중세시대 영화, 다큐멘터리에서처럼 손님들이 오는 나오는 과일등정으로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이솝우화에서도 나오는 친근한 과일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일단 포도는 세계 곳곳에서 가장 많이 생산이 되는 과일이면서 종류만 해도 만여 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포도의 제철은 기본적으로 7월~10월이며 표면의 흰 가루는 수분증발을 방지하며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붙어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포도의 주성분은 포도당 그리고 구연산, 주석산(포도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중요 산)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등과 미네랄도 포함돼 있습니다. 포도는 기본적으로 피로 회복과 병중 또는 병후의 영양 보급에 좋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임산부에 포도 혹은 포도를 포도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말린 포도는 당분이 많고 열량이 높으므로 간식으로도 좋고 철분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매일 적당량을 먹으면 빈혈에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 전에 마셔주면 식욕증진과 육류 같은 고기를 먹을 때 소화를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