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은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노출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위협 중에서 키로거부터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주는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입니다. 특히 아이디와 비밀번호등을 가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입력하는 키보드 입력을 가로채는 행동을 하는 것이 키로거의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일단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인 Keylogger Beater는 간단하게 이런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지켜주는 가상키보드를 생성해서 키로거를 방지해주는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입니다. 먼저 해당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인 Keylogger Beater를 설치해줍니다. 그러면 특별히 변한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여기서 자신이 예를 들어서 이메일을 로그인한다고 가정했으면 아래처럼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Keylogger Beater라는 것이 새로 생긴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당 Keylogger Beater을 눌러주면 가상키보드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마우스를 눌러서 입력하는 방법, 키보드를 통해서 입력하는 방법, 그리고 마우스 전용, 키보드 전용입력 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eylogger Beater

먼저 Keylogger Beater 설정에 가보시면 앞에서 언급한 입력 방식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돼 있으면 마우스 전용 입력하는 설정 중 하나에서는 랜덤 키보드 레이아웃이라는 것이 있어서 우리가 흔히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뱅킹이나 컴퓨터를 통한 온라인 뱅킹을 할 때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오는 랜덤키보드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입력할 때 화면에 보면 숫자나 영문 알파벳 밑에 보면 소문자 영문 알파벳, 숫자 기호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어 A를 입력하려면 소문자 o를 눌러야지 입력이 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입력을 원하는 단어와 전혀 단어를 키보드를 눌러주므로 개인정보인 비밀번호등이 보호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키보드 전용으로 입력했으면 비밀번호와 전혀 다른 키를 입력하게 돼 있으면 현재 제시된 예제 이미지들을 보면 아실 것입니다. 매번 불러올 때 해당 입력을 해야 하는 키 배열도 바뀌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개인정보에 민감한 분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 컴퓨터에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백신프로그램) 등으로 관리를 잘하면서 이런 부가적인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개인정보 보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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