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夏目漱石(나쓰메 소세키) 하면 아마도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근대소설가 중 한 명입니다. JLPT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일본 원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 일본에 관심이 있으면 구천 엔짜리 두 번째 화폐도안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틈을 내어서 한번 오래간만에 吾輩は猫である(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夏目漱石(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을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青空文庫 를 통해서 공부도 할 겸 겸사겸사 해서 프린터로 프린트해서 본 소설 중 하나입니다. 물론 프린트할 때 압박도 있었지만. 해당 소설인 吾輩は猫である(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은 고양이의 시점에서 고양이 스펜서로 구샤미 선생의 일가 친구들을 통해서 인간을 풍자했다고 해야 하나 풍자를 한 소설입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양장)
국내도서
저자 : 나쓰메 소세키 / 임희선역
출판 : 생각처럼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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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화로 구성이 돼 있는 소설이며 일본 고대 만담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일본 고대만담을 패러디 한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스펜서가 전해주는 위트와 부분이 아마도 해당 吾輩は猫である(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읽어가는 재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일본 근대 소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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