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제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캐논 PIXMA MP258 프린터를 하나 장만을 했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하니 51,000원 정도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린터만 되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이왕이면 스캔도 되는 녀석이 좋지 않을까 해서 복합기로 장만했습니다. 일단 박스 내부를 열어보니 제품이 들어가 져 있었는데. 제품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테이프로 고정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모습입니다. 일단 설치는 제품과 제공되는 드라이버 CD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미리 프린터 드라이버를 내려받아서 해당 프린터 드라이버를 이용했습니다. 처음에 설치했는데. 이상하게 인쇄가 안 되어서 이상하다 싶어서 1시간 정도 고생하다가 결국은 USB 케이블이 헐렁하게 꽂아버려서 프린터가 인쇄를 안 되었더군요. 그리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니까 나름 프린터 잉크 걱정을 했는데. 잉크를 충전할 수 있게 잉크도 판매 측에서 제공을 해주어서 나름 일단은 잉크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품은 사용하면서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데. 다만, 소음이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해서 프린터 설정에서 조용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설정을 해보았지만. 소음은 조금은 줄어들었지만. 야간에 사용하기에는 안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제품을 오래 사용해 보아야 알겠지만. 나름 괜찮은 프린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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