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지난 1월 7일에 바람도 쐬러 주변에 갔다가 오리를 찍어 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가보니 저번에 있었던 하얀 오리는 어디 가고 없더군요. 새들은 얼마나 가벼운지 저 얇은 얼음 위에도 서 있는 것이 조금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저 같았었으면 바로 잠수 있었겠죠. 아래 사진 중하는 제 트윗에 올렸던 사진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해당 오리들이 부부인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다 좋은데. 청둥오리인가 제가 사진을 찍을 때 갑자기 쳐다보면 몇 번 짖더라고요. 아무튼, 다음에는 이런저런 상태로 한번 다르게 한번 촬영을 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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