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느덧 이제는 자드회원들로 대상으로 배포되던 공식 ZARD회보지가 이제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지만. 내심 공식 회보가 마지막이 된다니 조금은 그렇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래도 이메일을 통해서도 자드 소식을 뜯을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마지막이다 보니 내용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단 저의 스마트폰 배경이기도 한 사진이 카드로 보내져 왔는데. 역시나 미개봉입니다. 아마도 이 세계는 안 뜯고 안 먹고 안 보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에 역시나 해당 카드내용은 궁금하지만. 미개봉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번에 이야기한 것처럼 저번에 갱신한 회원에 대한 돈을 돌려받으라는 용지가 있었습니다. 안에 내용을 읽어보니 돈으로 1,000엔으로 돌려받을까 아니면 그냥 기념품 준다는데. 그것을 받을까? 지금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돈이지만……. 은근히 기념품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등장한 기념품 판매 용지, 내심 강림신이 강림하셔서 이 물건 구매해라~저물건 구매하려 해라 자꾸 달콤하게 속삭이고 지나가서. 마음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냥 구매해버리라는 생각을 말이죠. 이번 회보의 앞의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을 찍다가 사진이 흔들렸는데. 제가 받아본 ZARD 회보중에서 가장 최고의 사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왠지 여신과 같은 기를 뿜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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