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제 우편함을 확인해 보니 자드 공식 팬클럽에서 편지 한 통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한번 확인을 해보니 A4용지에 글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또 어떤 행사를 해서 팬클럽 한정으로 뭐 하나 싶었지만. 이번에는 조금은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6월에 자드 52호 회보가 도착한다는 것과 해당 부분이 이제 마지막이라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자드 팬클럽에 가입한 지 약 3~4년이 되어가는데. 매년 갱신하는 재미도 있었고 회보를 보면서 일본어 공부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다만.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번역한 좌에는.)그래도 다행인 것은 자드 공식홈페이지는 계속유지가 될 것 같아서 자드 팬으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다만. 회원자격으로 했던 로그인 같은 것이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아무튼, 개인적인 바람은 자드 공식홈페이지는 없어지지 않아서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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