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제 사카이 군의 여자 친구로부터 받은 롯데 애니 타임과 오리온 다이제 입니다. 받은 이유는 사카이 군이 금연을 열심히 하는 중에 입이 심심할까 봐. 하나 사주더군요. 그런데 어제 애니 타임을 생각하면. 역시나 글은 다 읽어보아야 하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 타임을 좋아합니다. 보통은 사탕을 한두 개 먹고 그리고 뒤의 글씨는 잘 안 읽어 보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어제 왜 이렇게 롯데 애니타임 사탕이 입에 당기는지. 저도 모르게 5개 이상을 먹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설사하는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녁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지만. 인터넷을 검색 중에 보니까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고 한번 뒷면을 읽어 보았습니다. 아니게 다를까? 정말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오늘 여자친구한테 이야기했다가 오빠~그거 몰랐어. 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글은 잘 읽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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