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퇴근 후 일본의 지인과 언제나 쪽지창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나가 말하길 야후 재팬에 가서 트랜스포머를 일본어로 한번 입력해 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입력을 해보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호기심과 강압에 못 이겨 한번 해보았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화면은 일본어로 트랜스포머를 입력하기 전 모습입니다.
자~이제 한번 트랜스포머라고 입력을 하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갑자기 웹페이지가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을 합니다.
다음에는 아래와 같이 나오길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웹페이지가 트랜스포머 형식으로 바뀌어 버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이제부터 영화 트랜스포모형태의 웹브라우저를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로 접속했을시 인터넷 익스플러워를 사용해 달라는 메시지를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동작 웹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러워 6.0버전 이상 파이어폭스도 웬만한 버전은 다 정상적으로 동작할 것입니다. 저는 파이어폭스 3.0.11버전으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빨간색 영역으로 표시한 부분은 야후 재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검색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은 일본 영화 트랜스포머 홍보 사이트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끔 저것을 보고 영화 홍보하는 방법도 저런 식으로도 가능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영화 홍보를 하는 것이 정말 독창적이고 정말 한편으로는 정말 기가 막힌 생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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