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최근에 어떻게 더운 여름을 날까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생각을 해낸 것이 아마도 독서였습니다. 해당 소설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정말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 해당 소설은 조지 오웰이 소련 전체주의 비판 풍자하는 소설로서 우화 형식으로 동물들을 빌려와서 해당 부분을 비판 풍자하는 소설입니다. 즉 전체주의라는 것이 국가나 집단 전체를 개인보다 높게 두어서 개인은 전체를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여겨지는 소설입니다. 소설은 존스라는 농부가 운영을 하는 메이너 농장에서 수퇘지인 메이저 영감이 어느 날 영국의 모든 들판을 동물들에게라는 슬로건으로 동물주의를 외치고 여기서 돼지 중에서 가장 똑똑한 돼지들인 나폴레옹,스노우볼,스퀄러들이 중심이 되어서 혁명을 준비하게 되고 결국 존스 부부와 그리고 존슨의 일꾼들이 동물들에게 먹이를 제대로 주지 않는 것을 계기로 폭발해서 결국은 존슨 부부와 일꾼들을 내쫓고 동물들이 중심이 된 세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기서 동물들은 네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

무엇이든 두발로 걷는 것은 적이다, 무엇이든 네 발로 걷거나 날개를 가진 것은 친구이다. 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어떤 동물도 침대에서 잠을 잘 수가 없고 술도 마실 수가 없으며 어떤 동물도 서로 죽이는 행동을 하면 안 되며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는 주장하에 동물들의 세상을 꾸려나가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평화롭게 평등하게 살게 되지만 권력의 중심에선 돼지들과 그리고 그들을 경호하는 비밀경찰 그리고 그 권력 다툼에서 사라진 두 돼지와 한 마리 돼지의 독재정치 그 속에서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는 동물, 돼지 뜻에 비판을 제기하는 동물 그리고 그들 차이에서 쳐들어오는 프레더릭 농장과 그리고 프레더릭 농장의 일꾼들 사이를 다루는 소설이며 러시아 혁명, 적백내전, 독소 전쟁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동물들이 지켜야 하는 7계명 또한 서서히 한 마리의 돼지에 의해서 사라지면서 독재 정치, 폭력정치, 공포 정치로 변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 풍자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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