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The Last Emperor(마지막 황제)를 참 오래간만에 본 것 같습니다. 해당 영화인 The Last Emperor(마지막 황제)는 청나라의 마지막 12대 황제이면서 일본에 의해서 중국 만주에 세워진 괴뢰국인 만주국(Manchukuo)의 황제인 푸이 황제가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에서 문화대혁명까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효과상, 미술상, 의상상 총 9개 부분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인 자금성에서 촬영했으면 중국정부가 최초로 자금성에서 촬영하게 허가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푸이 황제의 자서전인 황제에서 시민으로 원작으로 하고 있으면 해당 부분을 일부 각색한 영화입니다. 만주국 황제로 즉위 중 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고 소련군에 의해서 포로가 되고 중국으로 송환되고 그리고 역에서 자살을 시도하게 되고 죽어가는 속에서 희미해지는 기억 속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3살에 황제에 즉위하고 난 뒤 3년 뒤에 찾아온 276년 동안 존속해오던 청제국과 그리고 중국과 대만의 성립의 실마리가 된 사건인 신해혁명을 겪으면서 황후와 후궁을 맞이하고 그리고 영국인 가정교사인 존스턴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고 그리고 유학을 가기로 하지만 일본에 의해서 만주국의 황제가 제고 그리고 힘없는 황제를 본 황후는 마약인 아편에 손을 대게 되면서 아편중독, 그리고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항복과 그리고 소련군에 의해서 포로가 된 다시 중국으로 보내지게 되고 형무소에서 복역을 하게 되고 출소 후 정원사로 지내면서 지내다가 마지막에 자신이 살았던 자금성에서 회상하면서 영화는 끝이 나는데 아마도 기억이 남는 장면 중 하나가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이 살았던 곳을 티켓 끊고 들어가서 자신이 있었던 자리에 앉는 장면 그리고 그리고 옥좌 뒤에 있던 귀뚜라미 통을 경비원에 건네는 장면, 영국 가정교사와 헤어질 때 Auld lang Syne(올드랭 사인)또한 묘하게 느껴지는 영화의 장면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황제 (1988)

The Last Emperor 
9.2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출연
존 론, 조안 첸, 피터 오툴, 루오청 잉, 빅터 왕
정보
드라마, 시대극 | 중국,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 160 분 | 198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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