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생각하면 아마도 진달래, 유채꽃 개나리 등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달력 응모이벤트에 매번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만. 참담한 낙방 소식만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년도에도 다시 도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사진은 진달래꽃입니다. 봄비를 맞는 진달래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선택을 했습니다.
사진은 지난 양산 국화 축전 때 찍은 사진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이번 년도에서는 신종 인플레자 때문인지 행사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꽃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예쁜 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달력에 들어갈 정도는 훌륭한 사진은 아니지만. 한번 참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