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일본의 라이트 노벨 무직전생 ~이 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1기에 대해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라프텔(Laftel)에서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감독은 오카모토 마나부,제작사는 스튜디오 바인드 입니다.
일단 해당 애니메이션인 주인공은 루데우스 그레이랫은 학창시절엔 나름 성적도 좋았고 평범했지만, 급식실에서 새치기하던 일진들에게 할 말 했다가 심한 학교폭력, 성희롱, 놀림을 당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서 심하게 알몸인 상태로 교문에 묶는 사건을 겪고서 큰 트라우마로 히키코모리(引き籠もり)가 되고 이것을 알게 된 부모님들은 일진들을 학교에서 퇴학시키도록 항의할 테니 지지 말라고 응원했지만, 실패를 하게 되고 사람과 마주하는 걸 완전히 두려워하게 되었기에 부모님 장례식조차 가지 못했으며 무수정 로?? 영상을 보며 자위할 정도로 성격이 비뚤어졌으며 사실상 가족과 친척들에게는 쓰레기로 취급받고 버려졌으며 그리고 저녁에 편의점 나갔다가 트럭에 치일 뻔한 여고생을 도와주고

트럭에 치여서 죽게 되고 결국 인신이 전생을 시켜주게 되고 전생의 기억을 유지한 채로 환생하게 되고 컴퓨터, 스마트폰, 전기도 가스도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할 짓이 없어 창문을 바라보다가 마당에서 검을 휘두르는 파울로를 발견 아무튼 전생에 기억이 있어서 넘어져도 울지 않고 전생 전의 자신의 나쁜 기억 때문인지 이제는 반면교사 삼아 성실하게 세상을 살아가게 되고 최정상급 마력 총량과 4속성 무영창 공격마술 가능, 7살에 수성급 마술사라는 기가 막힌 스펙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부족하다 못하다는 느낌을 스스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중세시대에 가깝다 보니 혈족 간의 근친, 중혼과 첩 그리고 고의살인과 사적 재재도 묵인해 느낌에 사회
아버지 파울로는 아들에게 록시 미굴디아(ロキシー・ミグルディア, Roxy Migurdia) 만나게 해주고 록시는 스승인 자신보다 훨씬 재능이 뛰어난 루데우스를 보며 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보게 되었고, 그럼에도 자신을 스승이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루데우스를 통해 어느 정도 성숙해지게 되는 등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19금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조금 짝짓기 씬도 약간은 있습니다. 일단 애니메이션 자체는 괜찮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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