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영화 The Killing Fields(킬링 필드)는 크메르루주 정권이 사람들을 대규모로 학살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일단 제가 아는 바로는 간단하게 킬링필드에 설명하자면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아오다가 캄보디아는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이 태평양과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이 미국, 영국, 인도군, 호주군을 포함해서 일어난 전쟁인 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으로부터 점령되고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이 캄보디아 독립을 선언하게 되고 1945년 8월15일 일본이 항복이 되면서 다시 프랑스 식민지로 가면서 캄보디아 독립은 사라지게 되지만 국왕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통해서 프랑스로부터 독립하게 되고 그리고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베트남전쟁) 사이에 호치민 루트에 타격을 입히려고 미국이 비밀리에 행한 쿠데타 지원과 함께 친미 진영을 들어서고 그리고 이어진 미국의 폭격으로 토지 황폐화 그리고 미국원조에 의지해야 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들어선 크메르루주 그리고 시아누크 국왕도 지지하게 되고 그리고 다시 시아누크 국왕은 쫓겨나게 되고 크메르루주가 권한을 가지면서 나름 사회주의적인 세상을 만들려고 주민들을 집단농장으로 강제이주, 그리고 스파이혹은 반혁명사상을 가둔 수용소를 만들고 인간이 해서는 되지 않는 고문과 처형을 통해서 수많은 목숨을 빼앗았던 것을 배경을 하고 있으면 그 뒤에 이어진 캄보디아 내전(베트남군과 크메르 공화국)을 취재하러 간 뉴욕타임스의 기자인 시드니 샴 버그의 체험에 바탕으로 한 실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면 캄보디아 내전에 폴포트가 이끄는 크메르루주가 유리하게 되고 미군이 철수를 하기시작하고 기자들은 가족을 미국으로 철수시키고 남은 기자들이 계속 캄보디아에 남아서 취재를 하면서 진행이 되는 영화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인 The Killing Fields(킬링필드)는 1984년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 편집상, 촬영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말 인간으로서 이렇게 잔인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 킬링 필드 (Killing Fields: 30th Anniversary) (1984) - 블루레이
배급 :
출시 :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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