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내일로 해서 2박3일로 일본에 갑니다. 솔직히 2박3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짧은 여행이 되겠지만. 이번에 일본에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보니까 재보궐선거가 있지만. 선거를 하고는 싶지만. 개인적으로 오래간만에 누리는 휴무인지라~그리운 누나들도 한번 만나러 오사카에 놀러 갑니다. 솔직히 정말 오랜 세월이 지나서 길을 잃어 버려서 국제 미아가 되지 않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챙겨가는 것들입니다.
아래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일회용 면도기를 좋아해서 1개면 충분할 것 같고 그리고 일본에서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을 하면서 읽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리고 잠시 숙식은 누나가 마침 빈방이 있어서 그곳에서 해결은 할 것이지만. 그래도 노트북을 하면서 무릎을 덮을 조그마한 담요 그리고 언제나 즐겨 먹는 현미 녹차 책을 다 읽으면서 저에게 mp3 플레이어가 되어주기도 하고 훌륭한 영화관을 제공해주는 PMP 그리고 사진에도 마찬가지로 없지만. 역시나 혼자서 머리 조금 써서 만든 휴대용 앰프 그리고 댓글을 못 남겨 드리겠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인터넷을 하고 싶은 욕심에 노트북 그리고 배터리 노트북 전원 어댑터 돼지코 부분은 일본에서는 당연히 못 사용하겠지만. 11자로 되어 있는 것을 사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어댑터는 프리 볼트라서. 앞에 있는 콘센트만 바꾸어 주면 OK 그리고 사진을 찍고는 싶지만. 이번에는 사진기가 없는 관계로 그냥 마음속의 사진기에 사진을 찍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보니까 밑에 사진에 의자가 없앤다고 대충 김프 같고 손질했더니만 정말 사진이 엉망이 되어버린 것 같고 액정이 깨진 휴대폰 사진기로 찍었더니 역시 감으로 찍으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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