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화사를 재방문해 보았습니다. 기본전환 하는 김에 말이죠….다시 만남 을 가지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먼저 용화사로 가는 길에 2008년도 양산 삼량 문화제에 관한 현수막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행사입니다. 아무튼, 인근에 사시는 분은 한번 구경 가보세요. (갑자기 홍보성 멘트같은^.^)
아무튼, 여기서 1분만 더 가보면 정자가 있습니다. 가을이라는 향수 냄새가 느껴졌습니다. 여기서 잠시 3분 동안 경치 구경을 하면서 다시 용화사로 출발하였습니다.
드디어 만남 을 가진 이정표 앞으로 300m을 더 걸어가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그만 10m만 더 가면 찻집이 있습니다. 나중에 나올 때 차 한 잔 정도 하는 것은 나쁘지 않겠습니다. 분위기도 있고 좋습니다. 일단 그 찻집 사진은 패스입니다. 나중에 한 번 더 가볼 때 그때 촬영을 해서 올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가보니 다른 지역에서 오신 여자 분들이 먼저 도착해서 절을 들러 보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용화사에 들어와서 저번에 올라 가보지 못한 오르막길을 올라 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역시나 운동 부족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르막길을 한 중간쯤 올라가서 다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강 건너에는 상가와 공장들이 들어 왔습니다. 왠지 상당히 반대쪽은 여기와 분위기가 완전 반대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올라가다가 발견을 하였는데 왠 동굴이 하나가 있더군요, 저기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생각을 해보니 음식물을 저장하는 곳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니며 더 들어가면 무엇 가 특별한 곳이 있는지 모르겠지요. 아무튼, 다음에 방문할 때 한번 알아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굴이 있던 곳에 보면 앉아서 쉴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와서 저번에 촬영을 안해둔 곳인데 안내판 옆에 보면 저렇게 푯말이라고 해야하나 있더군요..제가 그때 그냥 무심코 지나간 부분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이렇게 개방이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각도에서 한번더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가려고 다 둘러보고 싶어서 다른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끝까지 가는데 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이번 경로 말고 다른 경로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둘러보고 온다고. 난리가 아니었네요…. 일단 집에 가서 레이싱 게임이나 오래간만에 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방문할 때는 더욱더 자세하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그럼~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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