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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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월요일 부산 서면에 볼일이 있어 근처 교보문고에 들러서 에쿠니 카오리의 소설을 구매 후 원서를 들고 와서 써보냈습니다.
일반성적통지로 해서 36,000원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다시 실력 점검차 이렇게 원서를 접수 시켰고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인근 문구점에서 HB연필도 샀습니다. 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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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보문고에서 직원분의 작은 실수로 말미암아 사과의 뜻으로 우연히 얻은 책갈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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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이 반짝반짝 아무튼 지금도 아까워서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 이번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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