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지난 시간에 한번 소개해드린 SlowCow(슬로우카우) 또 다른 맛인 SlowCow STEVIA(슬로우카우 스테비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일단 SlowCow(슬로우카우 스테비아)은 330ml짜리 입니다.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SlowCow(슬로우카우)은 250ml짜리 입니다.잠이 오는 음료수로 알려진 탄산 음료수인 슬로우 카우(Slow Cow)을 간단하게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슬로우 카우(Slow Cow)은 캐나다의 퀘벡의 Slow Cow Drink Inc.에서 제작한 이완 음료(relaxation drink)입니다. 해당 슬로운 카우는 일단 기본적으로 에너지 음료수로 유명한 레드볼과는 다른 작용을 합니다. 일단 슬로우 카우(Slow Cow)은 리노 플뢰리(Lino Fleury)이 계발을 했으면 사람을 흥분시키는 음료는 이렇게나 많은데 진정시키는 음료는 하나도 없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계발은 2006년에 계발을 하고 2008년에 출시가 된 탄산 음료수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에너지 드링크로 유명한 레드볼(red bull)과 반대 개념인지 CO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은 폴란드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구매를 하고 싶은 경우에는 GS25, 롯데마트, 홈플러스, 올리브 영 등에서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리뷰] - 불안 해소, 긴장 해소 탄산 음료수-슬로우 카우(Slow Cow)
개인적으로 와라 편의점에서 한 캔을 구매했으면 가격은 한 병당 1,800원입니다. 그리고 타우린, 카페인, 프로틴 등 각성효과을 불러일으키는 성분들이 담긴 레드불과는 달리 테아닌(theanine) 등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성분들과 캐모마일(chamomile), 환삼덩굴 속(Humulus) 추출 성분 등 사람의 긴장 이완을 시켜주는 성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슬로우 카우에 들어 있는 테아닌(Theanine)은 다른 식물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차와 일부 버섯 품종에만 들어 있는 천연 유리아미노산으로 특히 홍차와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테아닌은 녹차 특유의 아미노산으로 특히 차에 함유된 총 아미노산의 약 50%에 달하고 말린 찻잎 중량의 1~2%에 해당이 되며 보통 일반적인 200mL 홍차 한 컵에는 약 24mg, 녹차 한 컵에는 약 8mg의 테아닌이 포함이 되어져 있습니다.
테아닌은 뇌 신경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에 영향을 미치며 감마아미노낙산(Gamma-aminobutyric acid, GABA)의 수치를 올리는 것으로 추측되며 세로토닌, 도파민, GABA의 수치를 상승시키고, AMPA 수용체, 카이닌산 수용체와 NMDA 수용체의 마이크로몰의 유사성이 있으며 테아닌이 글루타민 산의 과도자극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아닌은 뇌에서의 알파파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긴장의 지표인 α 파 의 발생이 30-40 분 후에 확인되고 있으며 50mg 섭취는 불안 경향이 낮은 사람에게 200mg 섭취는 불안 경향이 높은 사람에서도 진정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며 수면에 관해서는 테아닌 섭취하면 수면의 질 개선이 보고되고 있으며 중도 각성의 감소가 인정되었으며 각성의 상쾌가 숙면 감, 피로 회복 감의 개선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경 전 증후군 (PMS)에 대해서는 PMS 시의 우울, 집중력 저하 등의 정신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카페인 길항 작용, 혈압 강하 작용, 기억 학습 능력 향상, 항암제의 증강 효과, 뇌혈관 장애에 대한 효과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정신 및 육체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카페인과의 시너지 효과도 함께인지 활동이나 기분의 개선도 함께 볼 수가 있습니다. 테아민 즉 슬로우 카우 에서는 L -Theanine(Suntheanine)인 L - 테아닌은 100mg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해당 부분에서는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이 들어가져 있습니다.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은 한해살이풀이며 귀화식물로 추정되는 종으로 중국이나 일본을 통해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원래 있었던 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은  유해 식물로 지정돼 있으면 한의학에서는 율초(葎草) 라고 부르고 있으면서 풀 전체를 혈압에 낮추는 약재이며 열매를 이뇨작용에 좋은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순은 나물로도 먹고 충분히 자란 것도 가시만 처리하면 충분히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가 있기 때문에 해당 음료수를 마시거나 또는 해당 환삼덩굴을 먹는 것은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일단 일반적으로 불안 장애가 없으신 분들에는 불안 및 긴장 해소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SlowCow(슬로우카우 스테비아)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오리지널 버전은 녹색하고는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 일단 용량도 330mL이기 때문에 일반 종이컵 한잔보다는 약간 많은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2가지 버전을 마셔보았는데 일단 개인적으로는 SlowCow(슬로우카우 스테비아) 버전이 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음료수를 마신다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잠이 오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해당 음료수에서는 긴장과 불안을 해소 해주는 성분이 들어가 져 있어서 해당 불안과 긴장 완화를 해주는 음료수입니다. 일단 레드볼 같이 에너지드링크가 아니고 반대로 이완 음료수이기 때문에 해당 음료수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가볍게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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