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80일간의 세계 일주(Around The World In 80 Days)은 쥘 베른이 지은 모험 소설로서 1873년에 발간이 되었습니다. 일단 해당 모험소설은 일단 80일간의 세계 일주답게 정말로 돈을 막 쓰고 다니는 모험 소설입니다.
리폼 클럽에 다니는 자산가인 필리어스 포그는 강박증에처럼 숫자와 시간관념이 철저한 사람이었고 기본적으로 하루 일과를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물론 물의 온도도 정해놓은 온도에 물을 마시기도 하고 클럽으로 걷는 발걸음 수까지도 정확히 정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 밖에 나가본 적이 없어 보이고, 매일 같은 곳만 다니는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는 집은 새빌 로(Seville Row)에 잇고 있으며 과거 바이런이 살던 집이었고 특별하게 직업은 없지만 돈 많고 집에서는 몸단장하거나 잠을 자는 게 전부이면서 집에서 오후부터 자정까지는 클럽에 가서 밥 먹고 신문 보고 카드 게임을 하는 게 하루 일과뿐인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1872년 10월 2일에 영국의 대형 은행에서 5만 파운드라는 거액이 털리는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포그는 언제나 가던 클럽에서 클럽 사람들과 카드놀이를 하던 중 은행강도의 도주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이때 80일 내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2만 파운드의 거액을 걸고 도박일 하게 되고 물론 사실은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신문에서 어떤 신문 독자가 독자연구 이야기였고 그 보고서를 보고 자신의 마음대로 세계여행내용이 올린 것을 보고 포그가 불가능할 것도 없어 보이는구먼 이라며 평가하게 되고

여기서 친구들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돈을 걸게 되고 이에 포그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 그리고 그곳을 지났다는 증표로 그 나라의 대사관 등지에서 비자를 받아 첨부하는 것이면 증거로 충분하지 않겠느냐고 포그가 말하게 되고 클럽에 있던 클럽 회원들은 포그의 신사로서의 명예를 존중한다며 그렇게 할 필요할 필요 없다고 하지만 결국은 프랑스 하인인 파스파르투를 고용을 해서 결국은 1872년 12월 21일 20:45까지 리폼 클럽에 도착해야 승리해야 한다는 조건에 결국 80일간의 세계 일주(Around The World In 80 Days)가 시작이 되고 인도, 미국 등의 대륙들을 돌아다니고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은 돈과 시간이 있으면 세계여행은 거의 며칠 안에 끝이 나겠지만 지금 읽어보아도 괜찮은 소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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