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디스토피아(Dystopia) 세계로 바탕으로 한 프랑스소설인 복종(Submission, 2015)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사회적 뉴스가 되는 난민 관련해서 우연히 읽게 된 소설입니다. 일단 글을 최대한 중립적으로 적을 생각입니다. 일단 디스토피아(Dystopia)이라는 것은 유토피아(Utopia)의 반대 세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토피아는 현실에 존재하지 국가 등을 묘사하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현실에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허구를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나타내고 비판하는 것이 디스토피아(Dystopia)일 것입니다.

간단하게 먼저 프랑스 대통령 선거 방식을 알아야 합니다. 프랑스 대선은 프랑스 2월 혁명이 후 설립된 프랑스 제2공화국에서 대통령제가 처음 도입이 되었으며 프랑스 제5공화국이 출범되면서 대통령 직선제가 되었으며 임기는 5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으며 먼저 1차 투표: 유효표의 과반수를 차지한 후보가 득표하는 경우 대통령으로 선출되며 여기서 과반 투표가 없는 경우 1차 투표 다득표자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하면 투표권은 18세 이상 프랑스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며 선경인명부에서 등재된 경우 선거권을 가지면 피선거권자는 선거권을 자진 18세 이상의 프랑스 시민이며 500명의 추천인(자치단체장, 유럽의회·프랑스 의회,지방의회 의원등 선출직 공직자들)로부터 지지서명을 받을 수 있는 경우 입후보할 수가 있습니다.

해당 소설의 작가인 미셸 우엘베크(Michel Houellebecq)은 프랑스의 소설가이면 1994년에 첫 장편소설 투쟁 영역의 확장을 발표했으며 서구 자유주의 물결의 영향으로 경제적 영역뿐만 아니라 성적 영역에서도 투쟁에 내몰린 현대인의 삶을 그린 소설이며 정치적올바름등의 영향으로 성의 금기는 철폐되었는데 이러한 자유로운 풍속이 도리어 새로운 인종투쟁의 장을 만들었다는 문제의식을 다루고 있으며 미셸 우엘베크는 현대인의 성적 투쟁에 대한 문제의식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1998년 발표한 소설인 소립자라는 전작보다 조금 더 확장을 했으며 당시 프랑스 사회에서 상당한 논란을 낳았으며 그리고 2010년 소설 지도와 영토로 콩쿠르 상을 받았고 2022년 프랑스에서 현 정권이 아닌 이슬람교를 믿는 이슬람 정권이 들어서게 되고 해당 작품이 복종입니다.

하지만, 해당 소설이 발생하고 나서 프랑스에서 샤를리 에브도 테러가 발생하게 되고 해당 샤를리 에브도 테러에서 미셸 우엘베크의 친구인 경제학자 베르나르 마리스도 죽었다고 합니다

구글 북 복종

일단 해당 내용을 보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해당 복종(Submission)이라는 소설이 나쁘게 접근을 해보면 이슬람 혐오주의(이슬람포피아)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소설은 일단 가상의 2022년의 프랑스에서 양대 정당인 우파 대중운동연합과 좌파 사회당이 국민의 외면을 받으면서 극우 국민 전선과 이슬람박애당이 결선에 진출하는 이변이 발생하게 되고 극우정당에 대한 위기감 때문에 다른 정당들이 이슬람 정당과 연합하고 프랑스에는 사상 처음으로 이슬람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일단 이슬람박애정당은 벤 아베스는 아랍계이면서 프랑스에서 나고 자라 엘리트학교를 졸업한 수재이며 그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잘 돌아가는 프랑스 시스템을 완전 이슬람식으로 바꾸게 되고 그리고 이슬람정당이 정권 교체가 되자 프랑스3대학의 교수 프랑수아는 교사로서의 소명이나 인류애 따윈 관심도 없었으며 하지만 학업과 연애에서 모두 얻고 있었으며 허무주의에 빠진 사십 대 중반의 남성이며 그리고 2020년 정권이 교체된 무슬림 대통령이 당선되고 이슬람박애당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은 인구, 교육이며 그리고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가장 안정적이고 전통적인 가치를 두고 있으며 파리3대학은 파리-소르본 이슬람대로 대학 명칭이 바뀌게 되고 프랑수아는 무슬림(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게 되고 결국은 실직을 하게 되고 그리고 이슬람교 율법에 따라서 모든 여자는 히잡을 쓰고 여학생과 사회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여성들 그리고 일부다처제 정교분리 되었던 나라가 정교 통합 등 사회는 후퇴하게 되지만 실업률은 여성이 노동현장에서 빠져나감으로써 해결이 되고 중동에서 유입된 오일머니로 프랑수아에게 엄청나게 많은 퇴직금을 챙겨주며 그리고 이민자 갈등으로 말미암은 범죄는 대폭 감소하고 정부가 나서야 했던 수많은 사회문제는 가정이 권위를 회복하면서 자체적으로 해결되기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유럽은 프랑스에 이어 벨기에까지 이슬람 국가로 바뀌며 프랑수아는 여기서 큰 혼란을 빠지게 되며 그리고 이 상황에서 집권하게 된 무슬림 대통령은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성주의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동성결혼,낙태,여성의 노동을 막는 데 실패했으며 이슬람이야말로 새 시대 프랑스의 체제임을 말을 하게 되고. 시대에 흐름에 결국 프랑수아는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일부다처제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에 살아가게 되는 소설입니다. 일단 미셸 우엘베크는 일단 노골적으로 여성 비하 발언, 이슬람에 대해 혐오에 해서 문제를 사기도 했습니다. 일단 어떻게 해당 소설을 보는가에 따라서 그냥 디스토피아(Dystopia) 세계를 그린 소설이고 나쁘게 보면 인종차별에 관한 소설일 수가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자신이 읽고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기를 바랍니다. 해당 소설인 복종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에서도 최소 10만 부 이상 판매가 된 소설책입니다.

그리고 미셸 우엘베크은 사람들을 두렵게 만드는 장치로서 이슬람 정당의 집권을 이용한 것을 인정했고 복종은 이슬람 혐오주의 소설이 아니지만 원한다면 우리에게는 이슬람 혐오주의 작품을 쓸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이 아마도 오일머니로 무장한 아랍국가들이 소르본 대학을 돈으로 사려고 경쟁하는 모습과 이슬람 정권으로 교체되자마자 대학 총장을 교체하고 교수들을 재임용하지 않고 이슬람으로 개종을 요구하는 부분 이슬람 개종에 앞선 교수들에게는 젊은 두 번 쟤 부인을 하사하는 등 어떤 부분은 아마도 되놓고 이슬람을 비판하지 않지만 해당 부분을 통해서 이슬람을 비판하는 부분도 있고 어떻게 보면 현재 유럽에서 일어나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앞서 이야기했지만 이런 부분은 자신이 판단하시길 바라면 난민에 대해서는 정치적 올바름 과 냉정하지만, 현실을 바탕으로 난민을 받지 않는 것 같은 것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도 자신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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