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래간만에 본 영화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최근 영화처럼 화려한 그래픽 작업 같은 것 없지만. 조금은 새로운 서부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캐시디와 선대스가 은행을 털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조차 없지만.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백미는 아마도 Rain Drops Keep Fall in' On My Head 과 함께 나오는 장면과 영화 마지막에 볼리비아군에 둘러 싸였을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무엇 가 결심하고 총을 쏘면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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